링티 효능, 효과, 부작용, 복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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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일생에서 물은 너무나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이며 조금이라도 부족하게 되면 생존에도 위협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일정 이상의 수분이 체내에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마시는 물 같지만 실제는 살기 위하여 마시는 것과 다름없다.

그냥 마시는 물 외에도 수분 보충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으며 여기에서 소개할 링티도 그 중 하나이다. 하루 수분 섭취량 개선 용도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 링티의 효능과 효과, 부작용, 복용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소개되어 있는 효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리뷰하고자 한다. 

수분 보충제 링티

링티 효능, 효과


이제 계절은 가을로 바뀐 탓인지 갈증은 확실히 덜함을 느끼게 되는데 더위로 인하여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이 그만큼 적어진 것이 이유이다. 그러나 건조한 가을 날씨에도 수분 보충은 역시 중요하겠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수분 섭취량은 2,000mL인데 실제 그만큼의 수분을 보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실제 한국인들은 하루 1,000mL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일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혈관을 통한 세포의 영양공급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아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링티는 군의관으로 활동했던 이들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훈련중인 군인들의 탈진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였다고 한다. 마시는 링거액 같은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피로 회복의 용도 보다는 수분 보충제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링티의 주성분은 나트륨, 당류, 타우린, 비타민C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구수액으로 볼 수도 있는데 급속도로 수분 보충이 필요한 이들에게 적절할 것 같다. 마치 링티를 마시면 피로가 회복될 수도 있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도 있는데 정확히는 파워에이드나 포카리스웨트 같은 제품과 유사하겠다. 변비 개선,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수분 보충을 적절히 해주면 해결되는 내용들이며 링티를 마셨다고 해서 얻는 특별한 효과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숙취해소에는 좋다는 반응들이 많이 있다. 

링티 부작용, 복용법


링티는 분말로 포장되어 있는 제품으로 링티 1포(11.6g)을 물 500mL에 희석하여 마시면 된다. 권장 섭취량은 1일 1회로 정해져 있으니 하루에 한번만 정해진 양만큼 마시면 된다. 1포의 열량은 40kcal이다. 

특이체질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이상 반응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복용전 의사, 약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임산부의 경우도 복용이 권장되지는 않는다. 일반 의약품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분류된 제품이지만 성분 중 나트륨이 들어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는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이상과 같이 수분 보충제 링티 제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분말 타입으로 되어 있어 마시기도 편하고 하루에 한번만 섭취하면 되니 편리하게 복용하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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