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응과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거의 예찬하다시피 하며 복용을 하고 있다고 선전을 하고 있는데 정작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을 오히려 키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널리 선전하는 이 말라리아 약품이 미국 퇴역군인 병원에서의 사용 결과를 대대적으로 분석한 결과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진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일반치료를 비교한 결과 오히려 사망자가 더 많았다고 밝혔다. 논란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이 병원에서 실험 대상이 되었던 환자의 수는 368명이었는데 주로 중증의 환자들이었다. 실험을 통하여 클로로퀸을 사용한 경우..
미국 코로나 백신 개발의 선두 주자로 올라섰던 미국의 바이오 업체 모더나가 진행하고 있는 백신 관련 뉴스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 백신 개발 업체인 모더나는 이번 주 발표된 소식을 통하여 백신 임상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평가하며 개발에 한 단계 올라섰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는데 많은 의혹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면서 섣부른 뉴스였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모더나 백신 개발 소식 현지 시간으로 18일 발표되었던 소식에 따르면 미국의 바이오 업체 모더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 대한 임상 시험 1단계에서 45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결과 모든 이에게서 항체가 생성되었으며 특히 이중 에서 8명은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 항체인 중화항체를 형성하였다고 하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