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파트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방법 알아보기

아파트 매매 매수 계약 체결이 이루어 지면 해당 시, 군, 구청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으며 그 기일은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었다. 부동산 거래에 대한 가격은 국토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실 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어 관심 있는 부동산 확인 시 매우 유용하다. 아파트뿐 아니라 모든 주택의 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는데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에 대하여 살펴 보겠다.

일반적으로는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공인 중개사 업소를 통하여 부동산 정보를 얻고 가격에 대한 부분도 확인하게 되는데 여러 모로 잘 따져볼 것이 많은 것이 부동산 거래이다. 여기서 거래는 매매 외에도 전세, 월세 계약까지 포함하게 된다. 시세라는 것은 현재 거래되고 있는 부동산의 가격을 의미하는데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공급과 수요에 따라 변동이 있으니 반드시 실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인중개사 업소에서 제시하는 금액은 매도인이 내놓은 금액에 기반한 경우가 많으며 이에 따라 매수인과 흥정도 이루어지고 하는데 당시에 실제 거래되고 있는 금액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인터넷 등 정보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발품을 팔고 직접 방문을 하여야 알 수 있었던 정보 중의 하나였는데 이제는 전국 모든 부동산의 실제 거래 금액을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부동산은 거래되는 금액이 규모가 크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므로 실거래가 조회는 더욱 중요하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평소에도 해보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관심 지역의 거래가 변동폭을 보면서 어떤 소재가 있는지 추가 상승의 가능성은 있거나 아니면 하락이 예상된다 던지 하는 예상을 해볼 수 있는 것이다. 미리 검색, 조회를 통하여 사전 지식을 쌓아놓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매수, 매도 등의 거래를 하게 되는 단계로 나가게 된다. 내가 매수를 했던 아파트에 대하여 조회를 해 보면 등락폭을 확인할 수 있겠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국토부는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으로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국토부에 접속하면 아파트 등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할 수 있는데 이는 실제 거래가 있었던 물건에 대한 거래 신고가 이루어 진 것을 기반으로 한 것이며 이를 정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정보 공개를 함으로써 부동산 거래를 계획하거나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회할 수 있는 것은 아파트 매매 거래이며 여기에 더하여 전세, 월세 거래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말고도 연립주택, 빌라, 단독주택, 오피스텔, 분양권 등 거의 모든 부동산에 대한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

 국토부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로 들어 가면 조회할 수 있다. 메뉴는 복잡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조회가 편리한 편이다. 아파트를 예로 들면 기준년도, 주소구분, 시도, 시군구, 읍면동, 단지명까지 검색을 하면 실제 거래되었던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주택 매매거래량 추이와 전월세거래량 추이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거래 내역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검색을 해 보면 전용면적, 계약일, 거래금액, 층, 건축년도 등 필요한 정보를 거의 다 조회할 수 있다. 층별, 전용 면적별로 금액의 차이도 비교해 볼 수 있어 유용하다.

홈페이지 외에도 모바일 앱으로도 조회할 수 있으며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도 운영하고 있는데 같은 내용이며 차이는 없다.

이상과 같이 부동산 거래 시 필수적인 아파트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참고로 홈페이지와 앱에서 볼 수 있는 거래가는 시차가 있는데 그것은 거래가 내역 신고가 이전에는 60일 이내여서 그러하며 올해부터 30일 이내 신고로 바뀌게 되어 간격은 더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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