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 휴무가 시작됐다. 설 명절에는 많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조상들에게 예를 다하는 차례상을 차려 인사를 드리고 하는데 이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유교 문화에 따른 것이다. 즐거운 설명절이지만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도 그렇고 격식을 따지며 손도 많이 가고 뒷정리에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것이라 가족간의 갈등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유교문화의 본산인 성균관에서는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하여 간소화된 상 차림 기준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반드시 준비했던 전부침도 필요없고 가짓수도 확 줄어들어 확실히 부담은 덜해질 것으로 보인다. 설날을 맞아 차례상 차림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기존 설날 차례상 차림 설날에 차례상을 차리는 풍습은 ..
입춘이 지나고 다시 설을 맞이하게 됐다. 다행히 이번 설은 큰 추위는 없을 것 같아 이동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은데 그리 길지 않은 연휴라 교통난은 감수해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설 연휴는 항상 기다려지는 최대의 명절이다. 설을 맞아 방송사들은 여느 때와 같이 특선영화를 편성하였는데 지난해 히트작이었던 ‘밀수’를 비롯한 많은 영화들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미 특선영화로 소개된 영화들도 있지만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2024년 설에는 어떤 특선영화들이 편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 지상파 SBS,KBS,MBC 특선영화 우선 지상파 방송부터 살펴보면 SBS는 히트맨(2.9일), 육사오(6/45) 2.9일, 스위치 2월10일, 귀공자 2월10일, 범죄도시2, 2월11일, 범죄도시3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