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로운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일정이 바짝 다가오고 있다. 최근 확정된 전체 300석의 비율을 보면 지역구는 254석, 비례대표는 46석이다.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180석을 얻으며 압승을 거두었는데 정권이 바뀌고 처음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는 어느 당이 제1당을 차지할 것 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윤석열 정권의 2년간 국정을 평가하는 선거이기도 한데 상대적으로 낮은 대통령 지지율과는 달리 제1야당인 민주당은 지난 선거때와 달리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원내 제1당 수성도 어렵지 않나 하는 분석도 적지 않은 것 같다.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없을 수는 없을 것인데 수습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부각되며 집중 공격을 받으며 정당 지지율에도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2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