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Rota)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대상, 증상, 예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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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Rota) 바이러스는 소아에서 가장 흔한 위장관 바이러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소아 기초 질환이다. 이 바이러스는 설사, 구토, 복통, 열 등을 일으키는 위장관 감염병을 유발하며, 일반적으로 6개월 이하의 영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로타 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손씻기 부족, 음식물 위생, 접촉감염 등을 통해 전파된다. 일반적으로 로타 바이러스 감염은 무증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경미한 경우가 많지만, 일부 증상은 체액 부족과 탈수로 이어져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로타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아가 충분한 수분과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여 한다.

로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청결한 음식과 물 소비,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 피하기, 백신 접종 등이 중요한제, 백신 접종은 로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로타바이러스백신

로타 바이러스란, 증상, 예방법


로타바이러스는 소아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위장관 감염병으로, 주로 6개월 이하의 영아에서 발생한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식습관이나 위생상태 등의 문제로 인해 일어나며 주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바이러스로 오염된 대변이 손에 묻어 입을 통해 감염되거나, 식품·주방기구·젖병·장난감·오염된 물 등 매개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증상은 설사와 구토, 복통, 열 등이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체액 부족과 탈수로 이어져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치료는 증상 완화와 복구를 위한 수액 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가 핵심이다.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음식물 위생 유지, 소아의 백신 접종 등이 중요하다. 또한, 로타바이러스 감염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는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겠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예방접종 대상, 시기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백신이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구강으로 복용하는 주사형 백신과 경구용 백신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주사형 백신은 2차 접종까지 2개월 간격으로 2회 복용하며, 경구용 백신은 2차 접종까지 1개월 간격으로 2회 복용한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만 2개월 이상의 영아들에게 권장되며, 예방효과는 대체로 높은 편이다. 백신 접종 후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관 감염이 예방되기 때문에,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권장되는 백신 중 하나이다.

2023년 3월 6일부터 생후 2개월~6개월 영아가 백신 접종대상이 되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지원되는 무료 백신은 로타릭스 2회, 로타텍 3회이며 경구 투여 방식으로 투약된다. 완전접종(필요한 접종횟수 완료)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률은 최고 3배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반드시 맞는 것이 좋겠다. 전세계적으로도 114개국에 도입되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었으니 안심해도 될 것 같다. 로타 바이러스 백신은 생후 15주가 되기 전에 첫 번째 접종 완료, 생후 8개월이 되기 전 모든 접종 완료되는 것이 중요하다. 로타텍(5가 백신)은 생후 2, 4, 6개월에 3회 접종, 로타릭스(1가 백신)은 생후 2, 4개월에 2회 접종 간격을 두고 있다. 예방접종 시에는 동일 제조사의 백신으로 접종하도록 되어 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복용한 후에도 100% 예방되지는 않으며, 소수의 아이들에서도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복용한 후에도 청결한 생활습관과 위생관념을 유지하고, 감염 예방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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