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아시안컵 우승이후 무려 64년 동안 우승을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우여곡절끝에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16강에 올라가며 중동의 강호 사우디 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 만나게 됐다. 역대 최고의 스쿼드로 불리며 어느 때보다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였던 한국 국가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1승2무라는 저조한 성적과 더불어 피파랭킹도 100위 이상 차이 나는 말레이시아에 사실상 진게임을 평가를 받으며 매우 부진한 상태라 우승을 장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중동은 강세를 보이며 16강에 무려 9개국이 진출했다. 중동 아시아의 전통적인 강자인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개최국 카타르가 가볍게 올라 왔으며 이라크도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제압하는 등 기세가 오르고 있다. OPTA 예측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