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하게 신발관리를 할 수 있는 팁 모음

 

  오래 신을 수 있는 신발 관리법

신발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 용도에 따라 골라 신는 신발, 그러나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신발은 그만큼 빨리 상하게 마련이다. 신발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가능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할 것이다.

 

디양한 종류의 신발 관리

 

가능하면 오래 사용하고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다면 신발 구입 비용도 아낄 수 있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으니 금상첨화일 것 같다. 새것 같이 신발 관리를 할 수 있는 팁을 알아 보겠다.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신발관리

 

신발 제대로 보관하기

일회용 샤워캡을 이용하여 신발을 보관하면 먼지도 덜 쌓이고 보다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여행용 가방을 싸거나 할 때 샤워캡으로 포장하여 보관하면 다은 짐과도 섞이지 않아 제격이다. 여행용 짐 쌀때 매우 유용하다.

 

샤워캡으로 신발 보관하기

 

 

신발 미끄럼 방지

신발을 오래 신다 보면 앞부분이 빨리 닳아 미끄럼을 유발하게 된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하여 밑바닥을 사포로 문질러 주거나 접착제를 발라주면 이런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포로 미끄럼 방지

 

발냄새 제거

신발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발에서 나는 땀이 배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한 발냄새가 나면 사회 생활에도 지장이 많다. 신발의 발냄새를 제거하려면 베이킹 소다를 양말이나 천에 묶어서 신발에 넣어주면 냄새가 사라진다. 그냥 신발에 뿌려줘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문지를 신발에 둘둘 말아서 넣어줘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발 발냄새 제거는 베이킹 소다로

 

 

가죽 광내기

 

구두의 경우에는 오랜 보관과 미관을 위하여 광택을 유지해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구두약을 잘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바세린을 이용해주며 더욱 좋다. 바세린을 천에 묻혀 발라주면 더욱 광택을 더해준다.

 

바세린으로 신발 광택내기

 

 

 

 

 

 

 

신발 냄새 제거

신발을 오래 신다 보면 신발 자체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불편하게 만든다. 티백을 신발에 넣어두면 신발의 냄새를 사라지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티백은 신발 냄새 탈취제로 매우 훌륭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일 정도면 충분하다.

 

티백은 훌륭한 냄새 탈취제

 

부츠를 매끄럽게 보관하기

롱부츠는 매끈한 원형의 모습을 유지하기 어려운 신발이지만, 간단한 방법이 있다. 잡지나 신문을 여러장 이용하여 둥글게 말아 부츠안에 세워주면 문제없이 보관할 수 있다.

 

부츠 보관하기

 

캔버스화 얼룩 제거

캔버스화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지만 얼룩도 잘 묻는 편이다. 세탁기로 세탁을 할 수도 있지만 신발의 수명이 단축된다. 모양도 망가지며 얼룩도 잘지워지지 않는다. 여기에도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면 되는데 과산화수소구와 물을 1:1로 섞은 물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주고 이 용액을 칫솔 등으로 닦아주면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베이킹 소다로 캔버스화 얼룩제거

 

신발 껌자국 제거

신발 바닥에 껌을 밣거나 하면 자국이 그대로 묻게 되는데 여간해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얼음 조각을 이용하면 된다. 얼음을 신발에 묻은 껌자국에 올려 놓으면 껌자국이 굳으며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윤활제를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발 껌자국 제거하기

 

 

신발장 관리

신발장은 특히 여름철에는 습기가 많아 곰팡이 등 세균 번식이 쉽게 된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주거나 벽돌을 넣어두면 습기제거에 효과가 커서 더욱 효율적으로 신발을 관리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오래 동안 새것처럼 신발을 관리할 수 있는 팁들을 알아봤다. 다소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잠깐의 수고를 통하여 신발을 제대로 관리하면 여러모로 깨끗하고 오래동안 신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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