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가 오픈된 것이 2009년이었으니 년수로는 꽤 오랜 세월이 지났다. 처음 시작할 때는 많은 이야기를 글로 써내고 싶었고 정말 할 얘기가 많을 줄만 알았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관리를 하루 이틀 소홀히 하고 육아에 바쁜 직장 생활에 매달리다 보니 까마득하게 잊혀진 블로그가 되고 말았다. 특히 중간에 약 7년여의 해외 근무를 하게 되어 이 시절에 더욱 소홀히 하고 말았다. 인터넷도 제대로 안되는 지역도 있었고 사실 엄두가 나지 않기도 했다. 어쨌든 이유 불문하고 나의 게으름이 큰 이유였음은 부인할 수 없겠다. 한국에 다시 복귀한지도 이제 거의 1년이 다되어간다. 그리고 내 나이도 이제 한살이 더해져서 이제는 정말 뭔가를 하고 남겨야 함을 느꼈다. 그간 많은 곳을 다녔고 영화도 많이 보고 책도 틈틈..
1. 두번의 실수는 없다. 2. 내 입장은 항상 명확하게 정리하자. 3. 낮은 위치에서 늘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자. 4. 타인의 삶을 존중하고 관여하려고 하지 말자. 5. 내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한 것만 살아 있는 정보가 된다. 6. 악성 댓글은 사절.. 7. 나의 History를 만들어 가자. 8. 내 삶의 격조를 높이자. 품위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