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딸꾹질 원인과 멈추는 방법 알아 보기

한국은 이제 급속 노령화 시대로 들어가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7년 신생아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신생아 숫자는 3577백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항상 40만명 이상은 유지를 했다고 하는데 이제 그 수치마저 무너져 버린 것이다. 2018년 통계 수치도 올라갈 것 같지 않은데 국가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심각한 한국 신생아 출생율

이렇게 귀한 신생아인만큼 유아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도 키우면서 혹시나 잘못될까 하는 노파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신생아는 여러 가지로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딸꾹질이 심하거나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걱정이 앞서고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방법에 대하여

평소에 숙지를 해놓으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으니 꼭

익히도록 하자.

 

딸꾹질에는 엄마와 신생아의 교감이 중요

 

딸꾹질 발생 원인

 

신생아, 유아는 아직 신체가 미숙 상태로 계속 발달하고 있는 상태 여서 완전한 상태가 아니다. 원인은 숨을 들이쉴 때 근육이 수축하여 후두부위 성문이 갑작스럽게 닫히면서 발생된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저절로 좋아지나 수일에서 수주 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

 

 

 

신생아의 경우는 횡격막이 미숙인 상태여서 제어하기 쉽지 않아 딸꾹질이 자주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다. 밥을 먹거나 우유를 마시고 위가 팽창하거나 부풀어 오를 경우에도 발생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방법

 

물 마시기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방법이다. 물을 마시게 할 때는 허리를 90도로 굽힌 상태에서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보리차를 그냥 마시게 하는 것도 좋으며 여기에다 설탕을 타서 주면 아이가 먹기 좋아 더욱 효과가 있다. 모유 수유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물론 분유를 타서 먹이는 것도 괜찮다.

 

 

 

수유나 물먹이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마사지 해주기

 

귀 안쪽을 손가락으로 마사지 하듯이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횡격막과 연결된 신경을 자극하여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엄지손가락과 발바닥에 튀어나와 있는 곳을 살짝 문질러줘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코 안쪽을 휴지 등으로 살짝 넣어서 간지러 주는 것도 좋다고 한다.

 

 

 

 

모자나 담요 이용하여 체온 유지

 

차가운 바람을 쐬거나 했을 경우 체온의 변화로 발생될 수도 있으므로 모자를 씌어 주거나 담요로 덮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기저귀가 축축 하다면 갈아주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울게 하거나 놀라게 하여 멈추게 하는 방법들도 소개되고 있는데 신생아에게 적용 하기는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다.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는 있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엄마가 젖을 물리는 것으로 엄마와 아이와의 교감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 있는 편하고 안전한 방법이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