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띠별운세, 용띠 운세, 뱀띠 운세, 말띠 운세 알아보기

12간지는 땅을 지키는 열두 신장을 말하는 것으로 순서대로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의 순으로 이어진다. 각 띠는 순서대로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로 부르며 고유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2021년 신축년은 소띠해이다. 다가올 신년을 맞아 신축년 소띠해 띠별 운세는 어떨지 알아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용띠, 뱀띠, 말띠 신년 운세에 대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이제 과거 속으로 사라질 2020년 경자년의 운세는 예상과 비교하여 어땠는 지도 비교하여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12간지 동물

2021년 신축년 용띠 운세

12간지에서 다섯번 째에 속하는 용띠는 진시에 해당하며 시간은 오전 7시에거 9시까지이다. 아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간으로 가장 바쁜 시간이기도 하다. 용은 유일하게 실존하는 동물이 아닌 상상 속의 존재이다. 과거에 있다가 멸종된 동물이 아니라 아예 없었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동물이지만 워낙 많이 등장하다 보니 실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동양에서는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어 황제나 왕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악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불길한 존재로 여겨지는 차이가 있다.

용띠생은 1952, 1964, 1976, 1988, 2000년생이 해당된다. 띠의 특성을 보면 성격이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면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진력이 강한 편이지만 이기적인 면이 있다는 소리도 듣는다. 쥐, 뱀, 닭, 원숭이띠와는 잘 어울리지만 범띠, 토끼띠, 말띠와는 그리 좋지 않으면 개띠와는 상극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신축년의 용띠 운세는 대체로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운, 시험운, 직장운, 재물운 등이 모두 좋은 편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수양이 뒷받침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정진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주어질 것이다.

2021년 신축년 뱀띠 운세

뱀띠는 12간지에서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띠로 시간으로는 사시이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이다. 뱀띠에 해당하는 생년은 1941, 1953, 1965, 1977, 1989, 2001년생이 해당된다. 뱀띠의 지성적이고 두뇌가 명석 한 편이지만 남을 유혹하거나 비밀이 많은 사람들이 많으며 이성을 유혹하는 능력이 뛰어나기도 하며 변덕이 심해서 이별 수도 많다고 전해진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다. 다른 띠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신경질적이고 의심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뱀띠의 2021년 총 운세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다. 모든 띠 에게 해당되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며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것으로 그리 살아 간다면 아무리 운이 나쁘더라도 능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타고난 조심성과 직관에도 불구하고 신년에는 약간의 곤경과 재정적인 실수가 있을 수도 있으며, 사사로운 욕심을 버려야 하며 작은 것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다른 곳에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으니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통해 극복하라는 메세지이다.

2021년 신축년 말띠 운세

말띠는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으며 밝고 사교적인 성격을 자랑하지만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이기적이고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피곤할 수 있으며 예측하기 어려운 성격으로 요구하는 것이 많아 이를 감내하거나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다고 한다. 말띠는 오시에 해당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말띠에 해당하는 해는 1942, 1954, 1966, 1978, 1990, 2002년 생이 해당된다.

2021년의 말띠 운세는 조금은 어려운 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어려움이야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지만 말띠에게 더욱 매섭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재산을 잃거나 분쟁으로 인하여 감정이 상하고 직장에서는 뜻한 대로 잘 풀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차분하게 매사에 임하고 자기를 낮추고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위기는 쉽게 극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