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저물어가고 곧 2022년 임인년 호랑이띠 해가 시작된다. 2021년에도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사회, 경제적으로 활력을 잃고 고단한 한해였다. 연초 운세를 보며 희망을 품었을 이들도 적지않게 좌절감을 느꼈을 것 같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이맘때면 새해에 맞이하게될 운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 보게 된다. 본인의 생년월일, 생시를 기반으로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띠별 운세도 많이 보는 운세이다. 12개 띠 중 나의 임인년 띠운세는 어떻게 예상되는지 연말, 연초에 한번쯤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혹여 좋지 않은 결과라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겠다. 띠별 운세 중 우선 순서에 따라 쥐, 소, 호랑이(범), 토끼띠 2022년 연간 운세를 확인해 보겠다.
2022년 쥐띠, 소띠 운세
쥐띠는 두뇌가 총명하고 영리하여 재주는 많으나 매사에 가볍고 조급하며 눈치가 빠르고 사교술이 뛰어나 사람을 잘 다룬다. 뜻이 깊고 원대하여 넓은 방면에 걸쳐 일을 만들지만 마무리가 흐린 것이 단점인 면이 있다. 현실적인 감각을 가지고 매사에 신중한 태도를 가진다면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쥐띠 생은 1948,60,72,84,96년생이 해당된다.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은 1960년생, 그의 부인 김건희는 72년생이니 12년차 쥐띠 동갑이다. 그에게 있어 2022년은 운명의 해가 될 수도 있는 해인데 어떤 운세가 작용할지 지켜봐야겠지만 상황은 녹녹치 않아 보인다. 2022년 쥐띠의 운세는 그리 나쁘지는 않다. 발전 가능성도 있으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요망된다.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 쥐띠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삼재에 들어가며 첫 해인 2022년은 들삼재에 해당되므로 신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소띠는 과묵하고 우둔하게 보이지만 항상 마음과 뜻이 넉넉하고 믿음직하다. 남의 어려움을 내 몸 돌보듯이 도와주는 착한 성품이지만 내게 돌아오는 공덕은 없는 편이다. 시기하고 음해하는 사람들의 모함으로 곤경에 빠지는 일도 생길 수 있다. 신중한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이다. 소띠 생은 1949, 61, 73, 85, 97년생이 해당된다.
삼재를 벗어난 소띠 생에게 2022년은 보다 많은 기회와 새로운 변화가 많이 있는 해이다. 자신을 믿고 판단을 믿으며 일을 처리해 나간다면 분명한 성과가 있을 것이다. 재물운도 좋은 편이고 좋은 사람도 만날 운세이다.
2022년 호랑이, 토끼띠 운세
호랑이 띠 해를 맞은 호랑이 띠는 천성이 강직하고, 엄숙하며 위엄으로 많은 사람을 누르니 남에게 굽히기 싫어하고 높은 자존심을 갖는 성격이다.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고 돌아볼 줄 모르는 것이 흠이다. 될 수 있다. 자신감이 때로는 액운을 가져올 수도 있으니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호랑이 띠 생은 1950,62,74,86,98년 생이 해당된다. 1950년생은 건강에 유의하고 주변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 62년생은 무난한 한해다 될 것이지만 금전상의 손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74년생은 바쁘면서도 정작 돌아오는 것은 별로 없을 수도 있으며 재물의 손해도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86년생의 경우 능력을 인정받고 대체로 운이 좋은 편이다. 시기를 잘 활용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98년생은 차근차근 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나가면서 내실을 기하는 것이 좋다.
토끼띠는 재주가 있고 부지런하나 참을성이 없어 잔꾀가 많다. 초년에는 액이 많아 하는 일마다 되는 것이 없고 구설이 따를 수 있다. 언제나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자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토끼 띠 생은 1951,63,75,87,99년 생이 있다. 2022년 토끼띠는 비교적 무난하고 평탄한 한해가 예상된다.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열린 마음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연애운은 이상적인 파트너를 찾고 결혼할 기회가 많아진다. 그러나 친구 및 동료와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인내와 의사 소통이 필요하다. 년 경미한 질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적시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51년생은 고생끝에 행복을 얻게 되며, 63년생은 무리하지 않고 잘 마무리하는 자세, 75년생은 손실을 막으려면 유연하고 철저한 자세가 필요하다. 87년생은 운이 좋은 편이니 정진해야 한다. 99년생은 즐겁고 인간관계도 좋은 한해가 될 것이다.
이상과 같이 쥐띠, 소띠, 범띠, 토끼띠의 2022년 띠별 운세는 어떨지 알아 보았다. 어느 띠가 됐던지 건강에 유의하고 매사에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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