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이자계산기를 활용하여 대출원금,이자 간단히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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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알아보기

연말 들어 주택, 교통에 관한 대책, 발표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3기 신도시 입지가 지난주에 발표되었으며 마찬가지로 GTX 노선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와 연내 착공 소식도 함께 들려 온다. 이와 같이 비수기일 수도 있는 부동산 시장을 달아 오르게 만들 수 있는 뉴스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내집 마련이나 좀더 나은 입지로의 투자를 원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다.

주택담보대출이자계산 알아보기

주택 구입을 위해서는 물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 많을수록 좋겠지만 수 억원 대의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역시 주택구입을 위한 대출을 받지 않기란 쉽지 않다.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대출로 은행별로 적용 금리가 달라지며 상환 방식에 따라서도 상이한 만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는 주택 담보대출 이자계산기라는 기능을 제공하여 금리 및 상환 방식에 따른 월별 상환 예상 금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어 꽤 유용하다. 주택담보대출 이자 계산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상환에 관련된 것도 몇가지 살펴 보도록 하겠다.

 대출을 받기 전에 우선 확인해야 할 사항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주택담보대출 상환기간과 상환 방법에 대하여 먼저 확인을 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현재 혼합형(고정형) 대출과 금리 변동형 등 크게 두가지로 운영을 하고 있다. 혼합형은 몇 년간은 고정으로 금리를 적용하다가 이후 변동형으로 바뀌는 것이며 변동형은 금리 변동에 따라 상환 금액이 변동되는 형태를 말한다. 고정금리의 경우 보통은 적용되는 금리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나 최근같이 금리가 올라가는 시기에는 변동형 금리가 오히려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최근 금리를 보면 고정형 대출이 오히려 유리함을 알 수 있다.

은행별 주택대출금리비교은행별 주택대출금리비교

미국이 현재 금리 인상을 늦추는 방향으로 조절을 하고 있어 한국도 급격하게 오를 가능성은 낮은 편이기는 하나 시중 주택대출 금리는 거의 5%대에 육박하고 있다. 따라서 주택 담보 대출을 받기 전에 금리 에 대해서도 잘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주택담보대출 상환방법

상환 방법은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진다.

첫째, 원금과 이자를 같이 내는 방식

둘째, 이자만 납부하다가 원금을 일괄 내는 방식이 있다.

원금과 이자를 내는 방식을 보통 적용하는데 이 방식에서 또 두 갈래로 나눌 수 있다.

원금균등분할방식

매달 원금은 균등하게 납부하고 이자는 처음에는 양이 많다가 점점 줄어드는 방식이다.

원리금균등분할방식

이 방식은 원금과 이자를 똑같이 균등하게 내는 방식으로 만기 시까지 납부금이 동일하다.

주택담보대출 이자계산기

다음을 기준으로 살펴 보겠다. 메인 화면에서 주택담보대출 이자계산기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간단한 화면이 보인다.

주택담보대출 이자계산기주택담보대출 이자계산기

여기에다가 미리 받을 금액과 대출기간, 상환방식을 결정하여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은행에서는 혼합형 대출로 최저 2.82까지 적용을 받을 수 있는데 주택담보대출 2억 이자에 대해서 적용을 해보겠다.

먼저 원금균등상환방식으로 알아보았다.

금리는 2.82%, 대출 기간은 10, 대출 금액은 2억원이다.

월평균 상환 금액은 1,903,625,

월 납입 원금은 1,666,666,.

총 납부 해야할 이자는 28,435,000원이다.

원금균등분할방식원금균등분할방식

다음은 같은 조건으로 원리금균등분할방식을 확인해 보겠다.

월평균 상환 금액은 1,914,641,

총 납부 해야할 이자는 29,757,005원이다.

이자 금액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데 1,322,005원만큼 원리금균등분할방식이 부담이 큼을 알 수 있다.

원리금균등분할방식원리금균등분할방식

주택 대출은 금액이 큰 만큼 본인의 소득 수준과 상환 능력 등을 여러가지로 종합하여야 한다. 통상 연 소득 대비 40%이하로 받는 것이 좋다. 시중 제1금융권 은행에서는 대략 주택 시세의 60~70%(이자 3~4%), 2금융권(저축은행)은 시세의 75~80%(6~9%)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택 구입 자금의 40~50% 이상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대출이 70%선을 넘어가는 것은 위험 부담이 그만큼 커지는 것이니 잘 감안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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