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소득 일상지원금 신청, 사용법 알아보기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 만큼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인 운동은 없을 것 같다. 의의로 많이 걷기가 쉽지 않지만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걸음 수도 많아지고 그만큼 건강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걸으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컨셉은 이미 캐시워크 같은 앱을 통하여 선보인 바 있는데  유사한 개념의 앱이 있으니 여기에서 소개할 발로소득이다.

발로 소득은 단순히 걷는 것 뿐 아니라 일상 속에선의 평범한 습관들을 계측하여 소득으로 돌려 준다는 장점이 있다. 당연히 걸음 수가 쌓일 때마다 지원금이 누적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발로 소득으로 누릴 수 있는 일상지원금 신청과 사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발로소득

발로소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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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사용자가 광고를 보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등의 특정한 행동을 하면 그에 맞는 금전적 보상을 주는 플랫폼을 앱테크라고 지칭하고 있다.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재테크 유형으로 볼 수 있겠다. 앱테크의 방식은 다양한데 클릭형, 상시 노출형, 미션형, 출석 체크형, 유저 참여형, 질문답변형 같은 많은 종류가 있다.

발로소득은 걸음 미션을 수행하는 만보기 앱테크로 분류되는 어플이다. 신체 활동을 해주어야 보상이 주어지는 것으로 캐시워크와 거의 유사하다 할 수 있겠다. 발로소득은 그 이름부터 발로 걸어서 소득을 얻는다는 뜻을 유추할 수 있는데 적절하게 작명이 잘 된것 같다. 발로소득은 단순히 만보기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습관들을 수행,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포인트를 적립하여 돈을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테면 물 마시기, 양치하기, 기상하기, 약 챙겨먹기 등의 일상 습관을 통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어떤 습관적인 행동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적립하는 과정을 이 어플에서는 챌린지라 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많이 있으니 참여하여 포인트를 적립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발로소득 일상지원금 신청,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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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소득 일상지원금의 개념은 신청하여 받는 것이 아니라 어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지원금 포인트이다. 최초 지급되는 포인트는 3,000P이며 이를 이용하여 내개 맞는 챌린지를 선택, 차감하여 사용할 수 있다. 즉 일상 생활을 통하여 규칙적으로 행동이 완료됐을 때 주어지는 보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일상속 행동으로 지원을 받으려면 부지런히 걷고 양치, 물 잘마시기, 비타민 챙겨먹기, 기상 인증, 밥상 사진 인증, 근처 공원걷기, 음악 한곡 듣기, 화분에 물 주기 등 다양한 행동을 완수하면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개념이다. 일상지원금은 매주 월요일마다 3,000P가 지급된다. 챌린지 도전시 1,000P가 차감되며 친구에게 공유하면 챈린지에 무료로 참여할 수도 있다. 

챌린지로 얻은 포인트는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제휴 브랜드는 스타벅스, 나뚜루, 던킨도너츠, 뚜레주르, 엔제리너스, 네네치킨, 도미노피자, 이디야커피, 투섬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등으로 이곳에서 일정 포인트만 모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 단위는 코인, 캐쉬이며 내 어플에 쌓인 만큼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의 경우 6,429 캐쉬가 필요하다. 부지런히 적립하다 보면 사용할 날이 금방 올 것이니 꾸준하게 챌린지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이상과 같이 발로소득 일상지원금에 대하여 확인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