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가 곧 다가온다. 비교적 긴 명절로 기대가 큰데 어수선한 분위기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쉴 수 있을 것 같다.비교적 길게 이어지는 연휴라 TV에서 방영되는 특선영확도 비교적 풍성한 편이다. 이번 설 연휴에는 어떤 영화들이 선보이는지 알아보겠다.설 특선영화 1.26~29일1.26일에는 EBS1에서 ‘취권’, ‘상의원’이 편성되어 있다. 본격적인 연휴 전이라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영화는 없다. 1월 27일 편성분부터 비교적 볼만한 영화들이 선보이게 된다.1.27일에는 ‘리바운드’, ‘콘크리트 유토피아’, ‘달짝 지근해, ‘귀공자’가 방영될 예정이며,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28일은 ‘탈주’, ‘서울의 봄’, ‘데시벨’, ‘룸 쉐어링’이 편성되어 있다. 서울의 봄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202..
맹위를 떨치던 강추위가 잠시 물러나고 기온이 영상을 오르내리며 날이 풀렸다.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날씨는 견디기가 매우 어려운데 여기에다 찬바람까지 불어오는 날이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외출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다. 겨울 절기로는 5일 소한이 지나갔고 이제 1월 20일 대한이 한차례 더 남아 있다.이후에는 겨울이 끝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절기 입춘과 우수가 2월에 이어진다. 특히 입춘은 다른 어떤 절기보다도 의미가 큰 절기로 새해가 본격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날로 시작의 시간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24년 입춘날짜와 그 시작을 알리는 절입시간, 그리고 대한과 우수 날짜도 알아보겠다.2025년 24절기 대한, 입춘 절입시간, 입춘대길 건양다경 뜻입춘이 오기전 마지막 겨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