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컷팅 베이스, 부작용 알아보기

운동에 대한 관심 더 나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많은 현대이다. 어떻게 하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가는 주요 관심사 중의 하나인데 한편 체중 조절은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 덜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체중 감소가 이루어지고 그에 따라 건강도 지킬 수가 있는데 그 과정이 말처럼 쉬운 것은 결코 아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하는 방법도 많이 병행하고 있는데 시중에는 많은 다이어트보조제들이 나와 있다. 각 제품마다 효능을 내세우며 먹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들게 하는데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게 하는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 광고에 들어가 있음은 물론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체중 관리는 필수적인 요소인데 이제 동네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을 하고 PT까지 받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등록을 하고 운동을 시작 했어도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을 하고 며칠을 다니다 사정으로 빠지게 되면 그 이후는 시들 해지게 마련이며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다.

성장하고 있는 다이어트 산업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들도 서구화된 식사와 운동 부족 등의 영향으로 비만, 과체중 인구가 증가하여 성인 3명중 1명은 비만에 속한다고 한다. 비만은 이제 건강을 헤치는 질병으로 분류되며 그에 따른 다이어트 산업도 아울러 커지고 있다. 현재 추산으로 다이어트 관련 사업 규모는 10조원 대로 규모가 커졌다. 비만으로 인한 치료 등 경제적 비용 또한 커져 역시 10조원대를 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커져만 가는 다이어트 산업에서 다이어트를 돕는 보조제, 보조식품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을 보면 나름대로 매긴 다이어트보조제 순위도 보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주관적인 판단이니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본 포스팅에서 소개할 다이어트보조제는 5.2 칼로리컷팅 베이스로 분말 형태로 된 보조식품이다.

칼로리컷팅 베이스

정식 명칭은 칼로리컷팅 베이스로 다이어트보조제로 먹는 분말형 건강보조제이다. 주성분은 치커리 식이섬유와 녹차 카테킨이다. 분말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 방식이라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이름을 잘 붙인 것 같은데 말 그대로 칼로리를 줄여주는 보조제 역할을 해줄 것 같다. 총 용량은 300g이며 용법은 물 500ml에 분말 5g을 넣어주고 복용하면 된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5g씩 두 번이므로 한달 정도 분량이다. 녹차 추출물이 들어 있어 녹차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 특성이 있다.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 먹는 것이 권장되며 운동 전에 마시면 운동량을 활성화 시켜준다고 한다.

효능으로는 지방을 연소시켜 주고 탄수화물 흡수가 지연되도록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한 배변 활동도 활성화 시켜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맛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부작용은 용량, 용법만 지킨다면 문제가 없지만 과다 복용에 따른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300g 기준 2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구매하여 시도해 봄 직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