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량 지수(BMI)란? 계산법, 계산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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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현대인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와 운동, 영양제섭취 등이 대표적인 관리 노력일 것 같다. 체중 관리는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비만을 부르는 폭식이나 운동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체중 관리를 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어렵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지 잘 알 것이다. 체중 관리를 위하여 체질량 지수 측정을 통하여 비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겠다. 체지방이 많으면 체중 관련 질병 및 기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저체중 또한 건강에는 좋지 않다.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는 잠재적인 질병 위험과 관련하여 체중 상태를 추정하는 선별 도구로 활용된다. BMI와 허리둘레는 질병 위험도를 진단하는 절대적인 도구는 아니지만, 질병 위험을 평가하고 질병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

체질량 지수란 무엇인지, 계산법과 계산기 활용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체질량지수(BMI)

체질량 지수(BMI)란? 위험성 측정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는 사람의 체중(킬로그램)을 키(미터)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높은 BMI는 높은 체지방률을 나타낼 수 있고 낮은 BMI는 너무 낮은 체지방률을 나타낼 수 있다. BMI를 계산하려면 BMI 계산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아래에서 후술하겠다. 체질량은 체내 지방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남성은 20% 이하, 여성은 30% 이하면 정상이라고 본다.

수치로 보면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범위, BMI가 18.5~24.9 이면 정상 또는 건강한 체중 범위에 속한다. BMI가 25.0~29.9 이면 과체중 범위에 속하며, BMI가 30.0 이상 이면 비만 범위에 속한다. 과체중과 비만의 정의는 연령에 따라 BMI가 변하는 어린이의 경우 정량화하기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많은 연구에서 높은 BMI 점수와 건강에 대한 잠재적 위험 사이의 관계를 확인했지만, BMI는 과도한 체지방이 아니라 과체중을 측정한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평가하려면 정기적으로 체지방률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

측정 결과 너무 높은 체질량 지수가 있다면 건강에 위험 요소가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지 않은 경우 체질량 지수가 올라가며 많은 건강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비만의 위험이 있을 경우 과체중은 심장의 활동을 증가시켜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질량 지수와 체지방량이 증가함에 따라 판막 심장 질환 의 특정 형태인 대동맥 판막 협착증의 위험도 증가한다는 경고도 있다. 비만한 사람은 BMI가 22 미만인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80배 더 높다. 실제로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과체중은 여전히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발병의 높은 위험 요소이며, 수면 중 반복적인 호흡 중단이 뇌와 신체의 산소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성 질환이다. 남성의 고혈압 사례의 78%, 여성의 65%가 비만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결과도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만성 질환 외에도 상승된 BMI는 특정 유형의 암 및 만성 신장 질환과도 관련이 있다. 따라서 체질량 지수 측정을 통하여 과다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BMI CHART

체질량 지수 계산법, 계산기


BMI 계산 공식은 체중(kg) / 키(m)의 제곱, 즉 kg/㎡이다. 키가 165cm이고 몸무게가 60kg인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의 bmi를 계산하는 공식은 60/(1.65×1.65)이다. 계산을 해보면 약 22라는 수치가 나오게 되며 이 수치가 체질량 지수가 된다. 22가 나왔으니 정상 범위에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비만도를 계산해 볼 수도 있다. BMI 계산기로 검색을 하면 계산기가 바로 활성화 된다. 여기에서 성별, 신장, 체중, 나이를 입력하면 바로 나의 신체질량지수(BMI)수치와 정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체중이 늘었다고 생각되거나 고민된다면 간단하게 체질량 지수를 확인해 보고 관리하는 것고 바람직한 건강관리의 방법이 될 것 같다.

네이버 계산기 활용 예시

바쁘게 살다 보니 건강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 현대이지만 그래도 나를 지키는 노력은 꾸준하게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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