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아전쟁이란.. '대동아'란 동아, 즉 동아시아에 동남아시아를 더한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1940년 7월 일본이 국책요강으로 '대동아 신질서 건설'이라는 것을 내세우면서 처음 사용한 말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 개입한 직후인 1941년 12월 10일에는 이 전쟁을 대동아전쟁으로 부르기로 결정하였으며, 같은 달 12일에는 전쟁 목적이 '대동아 신질서 건설'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 이전에도 일본은 중국의 둥베이 지방, 즉 만주를 침략하기 직전인 1931년에 일본·조선·만주·중국·몽골의 다섯 민족이 서로 화합해야 한다는, 일본과 만주가 블록을 결성해야 한다는 '일만(日滿) 블록' 같은 슬로건을 선전하고 있었다. 일만 블록의 슬로건은 만주를 점령한 후인 1933년에는 중국을 합한 '일만지(日滿支) 블록'으로..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부자증세, 국민 76.6% 찬성 사회동향연구소(11.21) '미디어법 개정' 찬성 66.5% 코리아리서치센터 (11.14) 세종시 관련 '원안+알파'의견 찬성 56.4%, 반대 34.4% 코리아리서치센터 (11.14) 국민 10명 중 7명 “4대강 사업 76.3% 부정 의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11.16) 최근 조사되고 있는 여론은 보는 바와 같은데 바위에 계란부딪치는 격인가. 도무지 여론에는 관심도 없고 자기들이 하는 일에 어떤 신념이라도 있는 것인지, 그저 밀어 붙이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다. 국민들의 뜻인 여론조차도 이렇게 귀담아 듣지 않으니 어떤 말을 듣겠나 싶다. 제대로 된 정치인이라면 일단 어느 한쪽이 의견이 많다면 왜 그런지 원인을 살펴 보고 그에 맞게 정책을 수정하고 ..
표근한 느낌을 주는 재즈곡으로 Stan Getz, Joao Gilberto, Antonio Carlos Jobim의 연주와 Voice로 들려준다. 원곡으로 들으면 훨씬 풍부한 음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나치 독일의 선전상 파울 요제프 괴벨스(1897~1945).. 그는 나치 독일을 정책적으로 배후에서 실질적으로 이끌었던 인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는 특히 당시 태동했던 라디오,TV를 이용한 대중선전에 대단히 능하였는데, 그의 행적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언론관은 “정부의 손 안에 있는 피아노가 되어 정부가 연주해야” 한다. 언론을 ‘부패의 전령이자 몰락의 인도자’로 대표가 되는데 그 원칙에 따라 수많은 좌파언론을 폐간시키고, 나치정부의 이념을 활용하는데 언론을 적극 활용하였다. 나치독일이 어떤 체제였는가는 새삼스럽게 거론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치가 언론을 이용한 대중에 대한 기만, 선전선동을 계속 함으로써 제국이 이어졌다는 것이며 몰락 또..
Phil Collins 역경을 딧고 일어선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원곡의 향기를 느껴보며, 헤쳐 나감을 생각한다.
티에리 앙리 (Thierry Daniel Henry) / 외국축구선수 출생 1977년 8월 17일 신체 키187cm, 체중81kg 팬카페 『최강의 스트라이커 >> Thierry Henry』 상세보기 아일랜드로서는 눈앞에서 게임을 도둑맞은 참으로 어이없는 일일 것 같다. 아무리 반칙도 게임의 일부라지만, 이번 게임은 너무 심하다. 무슨 핸드볼도 아니고 아예 손으로 밀어 넣으면서 볼이 손에 와서 닿았다니, 궤변도 저런 궤변이 있을까 싶다. 프랑스로서는 애써 무시하려 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이번 게임의 중요성을 봐서라도 멋진 승부로 결말을 보여줬어야 하는게 온당한 게 아닐까. 앞으로 축구의 규칙을 설명할 때는 심판이 못봤으면 정당하다는 내용이 추가되어야 할 것 같다. 마라도나는 그래도 나름 위트라도 있었..
A PHOTO has emerged oftwo bikini-clad women risking life and limb by larking atop a crocodile trap in the Northern Territory. http://www.dailytelegraph.com.au/travel/bikini-girls-dance-of-death-near-crocs/story-e6frezhr-1225799538759 호주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 고요해 보이는 저 강(?)은 사실 악어가 득시글하는 곳이라고 하며, 철창같이 생긴 것은 덫이라고 한다. 그위에서 비키니만 입고 있는 두여인이 올라가 장난치며 춤까지 추고 있으니 용기가 가상한 것일까. 덫이 기울어지는 모습까지 나오는데 아찔하기까지 하다. 악어들..
by krawlito 2009년 1월 20일 새벽에 벌어진 이 일이 일어난지도 300여일이 다 되어간다. 비극이 일어난 구조적인 문제, 진압당시의 책임 소재, 보상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 사건은 그러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사건의 당사자들만 외로이 현장에 남아 메아리 없는 외침만 토해내고 있을 뿐이다. 도시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낡은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마음이야 누가 없겠는가. 본인도 20여년전 살던 산동네가 대대적으로 개발이 되면서 몇년간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새집으로 이사갈 날만을 기다리며 살아갔던 적이 있다. 그러나 그때도 가진 것 없는 세입자들은 이주비나 보상 문제에서 소외되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었으니 수긍하기 어려웠고 혹여 집..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여론과 당론의 많은 비판과 주장들, 그러나 그 중 상당수인 추측성 의견을 정정하고자 원혜영 블로그에서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잘못 알려진 5가지 허구를 밝히고 사실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홍수피해 줄이기 위해 4대강 사업 추진한다? 1. 정부의 주장 국가하천 인근에 대도시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해가 발생하면 지방하천보다 훨씬 더 큰 피해가 발생하고, 본류가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류를 먼저 정비할 경우 본류에 부담이 간다고 정부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4대강 사업을 통해 퇴적토 5.7억㎥를 준설하고, 16개의 보 설치, 홍수조절지 2개, 강변저류지 4개, 댐 3개 건설을 통해 3.5억㎥ 확보 계획 등 총 홍수조절용량 9.2억m³ 증대, 하구둑 배수문 ..
The Thompson Twins were a British pop group that were formed in April 1977[1] and disbanded in May 1993. They achieved considerable popularity in the mid 1980s, scoring a string of hits in the UK, the US and around the globe.[1] The band was named after the two bumbling detectives Thomson and Thompson in Hergé's comic strip, The Adventures of Tintin.[2] A predominately synthpop trio, they were j..
혼자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세상에 홀로 남겨진다는 것은 고독의 또다른 의미일 것이다. 고독을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그러나 현 시대는 모든 것이 더욱 빠르게 변해가는 지금은 사람들을 더욱 홀로 살아가게끔 만들고 있다. 혼자라고 느낄때 모든 것을 포용하고 어두운 면을 치유하며 살도록 하자.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지만 너무 센티해져도 해로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