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이다. 이미 개나리, 벚꽃 같은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는데 기온의 차이가 커서 그런지 움츠러들다가는 제대로 못 피어나는 현상도 있는 것 같다. 이로 인하여 꽃을 주제로 한 축제들이 아예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기후 변화가 확실히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봄꽃 으로는 대표적으로 벚꽃, 개나리꽃, 매화, 진달래, 목련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별로 그리고 종류에 따라 피어나는 순서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그렇다고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는 개나리꽃과 벚꽃의 개화시기에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2024 개나리꽃 개화시기 노란색으로 피어나는 개나리꽃은 3월경에 대부분 피어 4월초까지 전국에서 볼 수 있는 봄꽃이다. 다른 꽃과 마찬가지로 남부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