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3세대(IPAD PRO 3RD GENERATION)출시일 및 사양 예상

2018 10 30일에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출시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출시일, 가격, 사양, 디자인 등에 대한 기대 사항 등 많은 단서들이 나오고 있다. 2018년을 맞아 새로운 버전의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iPad Pro가 곧 출시될 예정이며, 10 30일에 확인될 예정이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예상

 

 


지금까지 알려진 소식을 종합해 보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 12.0인치 두 모델로 출시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모델이 채택되어 홈버튼이 사라지고 페이스 ID로 대체될 것이 거의 확실한 것 같다. 그리고 충전 단자가 기존 라이트닝 단자에서 USB-C 단자가 채택되어 외부 디스플레이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프로세서는 A11X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다. 몇가지 사항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모델 출시일

현재까지의 소식을 보면 거의 10 30일 행사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이례적으로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릴 예정이며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출시는 애플 신규 아이폰 모델 출시가 11월로 예정되어 있어 아이패드 모델은 연말이나 2019년초로 넘어갈 가능성도 큰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 신모델 가격


iPad Pro 10.5인치(2017)은 영국에서 64GB Wi-Fi 모델의 경우 £619로 시작하고 12.9인치 모델은 £769(미국)로 책정이 되었는데, 그러나, 디자인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었다면, 이번 버전은 가격이 1,000파운드(미화 1,280)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큰 화면, 새로운 기술 탑재로 가격은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A11X 바이오닉 프로세서 탑재, 12.9인치 대화면, Face ID 기술 탑재 등 3가지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베젤리스 화면 채택(페이스 ID추가)


새 아이패드에는 Home() 버튼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홈 버튼의 제거가 반드시 놀라운 것은 아니다. 아이폰 스타일의 노치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이패드에는 홈버튼이 사라지고 따라서 지문인식 장치도 삭제될 것이 거의 확실한 것 같다. 베젤과 홈 버튼을 제거하면 새 장치의 화면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 ID가 추가될 것이 확실시 된다.

현재 iPad Pro 12.9인치와 10.5인치 버전이라는 두 가지 화면 크기로 제공되고 있는데 홈버튼을 빼고 베젤을 줄임으로써 애플은 10.5인치 모델의 화면 크기를 11인치 가까이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베젤이 작으면 아이패드 자체는 더 작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일본의 마코타카라 사이트는 10.5인치 모델의 치수가 250.6mm x 174.1 x 6.1mm에서 247.5 x 178.7 x 6mm, 12.9 x 6mm에서 22.9인치로 축소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12.9인치 모델이 치수 면에서는 축소하면서 화면 크기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하는 반면, 작은 모델은 더 커지지 않고 더 큰 화면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두께, 이어폰잭

새로운 아이패드프로 두께는 5.86mm로 예상된다. 현재 10.5인치 모델의 두께는 6.1mm이다. 기기 자체가 둥근 모서리를 가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이폰 X와 같이 유출된 이미지는 아이패드 프로의 새로운 면이 구부러지기 보다는 일직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패드는 2011년부터 곡면성이 있어 디자인 선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어폰 잭도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도는 현재 모델 기준으로 10.5인치는 2224*1668, 12.9인치의 경우 2732*2048인데 11인치로 출시 될 경우는 해상도의 변화가 예상된다.

 

 

USB C


소식에 따르면 신형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모델에는 충전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USB Type-C, 18W 전원 어댑터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분석가들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USB-C를 위해 라이트닝 포트를 버리고 새로운 18W USB-C 충전기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USB-C 포트는 4K HDR 비디오를 외부 디스플레이에 출력할 수 있으며, 설정 앱의 새 패널은 사용자가 해상도, HDR, 밝기 및 연결된 외부 디스플레이의 기타 설정을 제어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 iPad Pro에서 USC C 포트를 통해 4K 비디오를 출력할 수 있다면 TV 화면에 연결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애플의 TV 콘텐츠 계획과 함께 흥미로운 진전이다.

 

 

애플 제품 발표

 

 

 


 

 이번 발표회의 주제는 "There's more in the making' 이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애플 펜슬2,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에어파워도 출시도 함께 예상되고 있다. 새롭게 발표되고 선을 보일 애플의 신규 라인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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