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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토정비결

인생사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 아침에 인사하고 나갔다가 혹은 저녁에 헤어지고 다음날 만날 수 없게 된 사연들도 생기곤 한다. 알 수 없는 인생인 것 같다.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우주에도 갈 수 있는 인류이지만 이렇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미래 점쳐보기

미래를 미리 알 수 있고 대처할 수 있다면 솔직히 행복할 지는 모르겠다. 미리 정해진 운이라면 어떻게 바꿀 수도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본인의 노력으로 바꿀 수도 있는 것이 운명일 것 같다. 길흉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좋든 싫든 거쳐야 하며 맞서야 할 운명이 기도 하다.

 

오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어릴 적 살았던 서울 미아리 근처에는 점집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이제는 떠난 지도 오래고 아마 개발도 되어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아리에는 점집이 참 많았다. 오죽하면 누군가 예지 능력이 좀 있다 싶으면 미아리에 가서 돗자리를 펴라고 하는 얘기도 있었으니 말이다.

즐비한 점집들

오래전부터 동양에서는 음양오행과 사주팔자에 근거하여 운세를 점쳐왔다. 서양에서는 별의 움직임 등 천체현상을 관찰하여 운세를 점치는 점성술이 발달하였는데 음양 오행이라는 것도 해와 달, , , , ,토성에 기반한 것이니 동서양 공히 천체현상에서 인간사를 점쳐온 것으로 보인다.

 

점성술은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풍습이다.

해가 바뀔 때마다 새해 운세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잘 알려진 것이 토정비결인데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토정비결을 보며 신년 운세를 점쳐 본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고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도 많이 있어 보기도 편한 장점이 있다. 예전에는 여성잡지 신년 호에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었는데 시대가 바뀌다 보니 손쉽게 누구나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토정비결이란

토정비결은 조선 선조 대에 살았던 학자인 토정 이지함이 저술했다고 알려지는 도참서이다. 태어난 연, , 일과 10간과 12지를 결합하여 만든 육십갑자를 이용하여 일년 동안의 신수를 열두 달 별로 알아보는 방식이다.

 

토정 이지함

 

원래는 방대한 수가 있었으나 현재는 144수가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19세기 이후인 조선말기부터 널리 알려지고 행해졌다고 한다. 실제로 이지함 선생이 저술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편이다.

토정비결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은 좋은 운세 외에도 나쁜 운세도 꽤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매년 토정비결을 보는 편인데 실제 맞았는지 는 정확히 기억은 못하겠으나 좋지 않았던 운세는 대체로 맞았던 건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미리 좋지 않은 운세가 있는 달이 있으면 좀더 신경을 쓰고 몸가짐을 다르게 하게 되니 그런 점에서 유용한 것 같다.

 

어떤 방향으로 가면 불리하다, 곤욕스런 일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 여색을 멀리하라, 집안에 우환이 생길 수 있다, 재물을 잃을 수 있다는 내용들이 보이는데 그런 운세가 들어가 있는 달은 아무래도 신경을 안쓸 수가 없게 된다. 지금도 조금 이해가 안되는 건 특정 성씨를 조심하라는 내용인데 너무나 포괄적이라 잘 와 닿지는 않는다. 어쨌든 사람을 조심하라는 내용이니 가볍게 들을 내용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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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운도 꽤 많이 보이지만 솔직히 잘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 맞았다면 지금쯤은 더 높은 위치에 있거나 돈도 훨씬 많이 벌었을 것 같다. 신년 초를 맞아 한해 운세를 보면서 마음가짐도 새롭게 가지고 항상 주의 깊게 매사에 임한다면 흉 운도 길 운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설령 한해 운이 좋지 않더라도 너무 심각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조심하라고 하는 내용은 평소에도 항상 지켜야 할 내용이니 말이다.

위와 같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니 확인해 보실 수 있다. 일년 총평과 각 달의 운세는 음력 기준으로 제공된다. 재미 삼아보되 미래를 대비한다는 자세로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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