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 띠운세 알아보기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띠 별 운세를 알아보고 있다. 띠 별로 각 동물의 특성에 맞는 성격이 있고 운세도 그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은 맞지만 운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절대적이고 불변의 것이 아닌 것임을 알아야겠다. 운이라는 것은 본인 생활 방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운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의 노력이 없이 저절로 잘 되고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 띠 외에 태어난 생일, 시도 큰 변수가 된다. 그러므로 띠 운세는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다.
마지막 운세로 닭띠, 개띠, 돼지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모두 다 우리네 삶에 없어서는 안될 친숙한 동물들이다.
닭띠 특성
새벽을 힘차게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 도시에서는 듣기 힘든 소리지만 아직도 농촌에서는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시계가 없던 시절 아침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던 닭의 울음소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상을 알리고 일과를 준비할 시간을 알려주었을 것이다. 유시는 17시에서 19시까지이다. 하루 종일 모이를 쫓던 닭이 쉬기 위하여 둥지로 들어가는 시간을 의미한다.
밤에 나타나는 귀신이나 악령들도 새벽을 알라는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사라졌다고 하니 예로부터 닭은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져 왔다. 닭은 거의 일정한 시간에 울음 소리를 내는 천연 시계외도 같은데, 닭이 이렇게 울 수 있는 이유는 닭의 뇌 속에 들어 있는 송과체라는 기관이 생체 자명종같은 역할을 하여 닭이 일정 시간대가 되면 울게 된다고 한다. 또한 빛에도 민감하여 빛을 감지하고 역시 울을 수 있다고 한다.
반면에 제때 울지 않고 이를 테면 빛이 없는 저녁에 운다 던지 하면 불길한 징후 또는 조짐으로 해석되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해가 진 뒤에 닭이 우는 것은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속설도 있다.
닭띠는 이해심이 깊으며 명석한 판단력이 있는 편이다. 의리도 강하며 모험심도 강하다. 그러나 편리함만 추구하는 면이 강하여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였을 때 쉽게 포기하는 면도 있다. 소띠, 용띠, 뱀띠와 잘 어울리는 띠이다. 토끼띠와 범띠와는 잘 맞지 않는다. 특히 토끼띠가 더 상극이라고 한다. 이유는 소심한 토끼띠가 허풍이 쎈 닭을 신뢰하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인간 관계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잘 어울리는 띠와도 트러블이 발생하고 상극인 띠와도 오손도손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다.
2019년 닭띠운세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되 무조건적인 신뢰는 금물이다, 내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감 있는 계획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개띠 특성
오랜 옛날 늑대로부터 나와 사람에게 길들여진 동물이 바로 개로, 기축화가 가장 먼저 된 동물이기도 하다. 수 만년 동안 사람들과 함께 살아 가면서 인지 능력은 다른 동물을 능가한다. 안정적인 먹이가 필요했던 일부 늑대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가축화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을 것이다. 물론 도움만 받는 것이 아닌 집도 지키고 다른 동물로부터 주인을 지키는 역할도 수행했으니 공생관계였을 것이다.
이렇게 인간과 가까운 동물인 만큼 언어 표현에서도 개는 다른 동물에 비하여 유독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언어 속에서는 개는 긍정적인 것 보다는 부정적인 면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일단 ‘개’라는 접두사가 붙으면 천하고 격이 낮아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마도 사람과 가까운 거리에서 지내 살아 오다 보니 좋지 않은 면도 많이 보였을 것이고 그러한 것이 동물인 개를 비하하는 의미에서 더욱 그랬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만큼 우리네 삶과 밀접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소나 돼지도 비하의 표현으로 쓰이고는 하지만 개와 비교할 수 는 없다.
이런 부정적인 표현을 제외하면 개는 우리 역사, 문화를 통틀어서 살아 숨쉬는 동물임은 부정할 수 없다. 주인을 지키는 충견의 이미지, 인간의 동반자, 반려자로서의 존재이다. 인간 관계가 점점 단절되어 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개는 훌륭한 친구이자 당당한 우리의 가족이기도 하다. 술시는 19시에서 21시까지이다.
개띠는 인정이 많으며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여 끝까지 수행하는 집념을 가지고 있다. 책임감이 강한 편이며 인간 관계도 좋은 편이다. 고집은 쎈 편이며 자기 주장이 강하다. 개띠와 잘 어울리는 띠는 쥐, 호랑이, 말, 토끼 띠 등이 좋다. 용, 뱀, 닭띠와는 그저 그렇거나 별로 좋지 않은 관계이다.
2019년 개띠운세
안정적이고 노력에 따른 결과를 보상받을 수 있는 해다. 인간 관계를 잘 쌓아 놓으며 노역을 게을리하지 않으면 좋은 운세가 따라온다.
돼지띠 특성
돼지는 오래 전부터 가축화된 동물로 사람들에게 고기를 제공해주는 영양 공급원임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겠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돼지는 부와 복의 상징이기도 하다. 돼지꿈을 꾸면 재수 좋은 꿈이고 길하다고 반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돼지꿈에 대한 일부 해몽을 보면,
돼지를 실어다가 우리에 넣으면 재물이나 돈이 생긴다.
돼지가 따라 오거나 끌어 안으면 명예가 올라 가거나 시험 운이 좋다.
남의 집돼지를 우리집으로 끌고 오면 복권당첨의 운이 있고 사업 운도 생긴다.
돼지는 땀샘 조절이 안되어 모든 수분이 소변으로 배설되어 돼지 우리가 항상 축축하고 더럽게 느껴진다. 그러나 돼지는 변을 보는 장소와 자는 장소를 철저히 구분하는 깨끗한 동물임을 알아야겠다. 닭이나 소보다 더 깨끗하고 청결하다.
대체로 긍정적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속담이나 언어 표현 등에서는 탐욕스럽고 게으르고 우둔한 이미지로도 묘사되고 있다. 이렇게 상서로우면서도 탐욕스런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돼지는 12간지의 마지막 동물이다. 2019년 올해는 바로 돼지띠의 해이다. 해시는 21시에서 23시까지를 알린다.
돼지띠는 정직하여 믿음을 주는 성품을 지니고 있다. 깊은 배려심과 동정심도 아울러 많이 가지고 있어 자선사업가 중에 돼지띠가 많다고 한다. 사람을 가려 사귀는 경향이 있어 자신과 맞지 않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호랑이, 토끼, 양띠와는 궁합이 잘 맞는 좋은 띠이다. 반대로 뱀띠, 소띠와는 별로이다.
2019년 돼지띠운세
재물운이 따르는 한해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평탄하면서도 승진 운, 사업에도 운이 따른다. 이성과의 관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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