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밸리자이 오피스텔 아파트 분양가, 청약, 모집공고 알아보기

2021년 들어 첫 주에 분양될 주택 중 판교에 선보일 판교 밸리자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판교의 위치는 서울 강남과 가깝기도 하고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지역이라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1월 8일 판교 밸리자이라는 이름으로 청약이 진행될 예정으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기 때문에 인근지역의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택을 장만할 수 있는 소위 ‘로또분양’으로 간주되는 분양 단지이겠다. 예측으로는 최대 4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어 당첨될 경우 큰 이점이 있을 것 같다.

판교 밸리자이는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형태로 분양될 예정으로 모집 공고 발표에 따라 공개된 분양가, 청약 관련 정보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다.

판교 밸리자이

판교 밸리자이 아파트, 오피스텔 일반정보

판교 밸리자이는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3블록에 들어서게 될 주택으로 지난 12월 28일 모집 공고가 발표되었다. 판교 밸리자이 1,2,3단지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1월 8일에 시작된다. 이번에 청약을 받는 주택은 아파트이며 오피스텔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건축 규모를 보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 14층 총 8개동 35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도 들어설 예정으로 282세대이다. 아파트의 경우 60㎡, 84㎡ 두가지 타입이며 오피스텔은 59㎡, 84㎡ 타입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 아파트는 60㎡이 336세대, 84㎡는 14세대에 불과한데 오피스텔은 84㎡이 127세대로 오히려 더 많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교테크노밸리와의 거리는 3km거리로 근접 거리이며 강남역 기준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50분 정도 소요 예상된다. 이미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 간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갖춰져 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대왕 판교로를 이용하여 판교 테크노밸리로 이동이 쉽다. 아파트 입주 예정일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시공사는 GS건설이다.

판교 밸리자이 아파트 세대수, 분양가

이번에 청약이 진행될 판교 밸리자이 아파트의 세대수를 보면 1단지 130세대, 2단지 130세대, 3단지 90세대 등 총 35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블록 별로 보면 C-1블록(1단지) △60㎡A 77가구 △60㎡B 39가구 △84㎡ 14가구, C-2블록(2단지) △60㎡A 117가구 △60㎡B 13가구, C-3블록(3단지) △60㎡A 77가구 △60㎡B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분양가도 책정이 되었다. 60㎡은 6억2400만원~6억6600만원, 84㎡는 8억5600만원으로 확정되었다. 오피스텔은 아직 분양공고가 나기 전이라 분양가는 확정이 안되었지만 아파트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준층 기준 분양가는 1단지 60A형은 77세대이며 6억 2400만원, 60B 39세대는 6억 2800만원이다. 26평형이며 공급 면적은 87㎡, 전용 면적 61㎡기준이다. 2단지 60A는 117세대 6억 6100만원, 60B 13세대는 6억 6600만원으로 가장 높다. 3단지 60A 77세대는 6억 4700만원, 60B 13세대는 6억 5300만원이다.

평당 분양가는 2,400~2,500만원 수준으로 인근 지역 비교 가능한 고등동 고등호반써밋판교밸리의 33평 시세가 12억을 넘기고 있는 것을 보면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부분이다.분양가는 60㎡가 5억7500만~6억6600만원, 84㎡가 7억7000만~8억5600만원이다. 분양가는 60㎡가 5억7500만~6억6600만원, 84㎡가 7억7000만~8억5600만원이다.

판교 밸리자이 청약 관련

판교 밸리자이는 성남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이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다.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자 대상 특별공급은 1월 7일에 접수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의 경우 성남시 2년 이상 거주, 미성년 자녀수, 동수일 경우 추첨으로 진행된다.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이며 1순위 마감이 확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8일이다.

판교 밸리자이는 이번 첫 분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 단지로 많은 청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의 열기는 2021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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