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인천 연수 분양 청약, 예상 분양가 정보

올해 마지막 분양 일정이 12월에 있게 되는데 인천 지역에 물량이 비교적 많이 있는 것 같다. 인천 연수 지역에서도 한화 포레나가 12월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화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선보이는 주택으로 12월에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라는 이름으로 청약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의 청약 관련 내용, 예상 분양가는 어느 정도 될 것인지 알아 보겠다.

포레나 인천 연수

한화포레나 인천 연수 일반 정보


한화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짓는 아파트로 지역은 인천시 연수고 선학동 151-3 일원이다. 근처에는 무주골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건축 규모를 보면 지하3층~지상23층으로 9개동이 들어서게 된다. 공급 면적은 84㎡ 단일 면적이며 총 767가구이다. 타입은 84㎡A 195, 84㎡B 281, 84㎡C 107, 84㎡D 184가구 등이다. 일단 가장 선호도가 높은 면적만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 것 같다. 용적율은 250%이며 건폐율은 17%이다.

교통 여건부터 살펴 보면 인천지하철 1호선인 문학경기장역까지 505m정도로 도보 7~8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역세권으로 볼 수 있다. 선학역도 566m로 역시 가까운 거리에 있다.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광명역은 16.8km거리에 있다. 송도에서 출발하는 GTX-B노선을 이용하기에도 가까운 거리로 1인천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여 조금만 가면 GTX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이 더욱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편의시설도 용이할 것 같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3km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5분 거리에 있는 관교 공원은 여의도 공원보다 0.2배 큰 면적이다. 인천선학초등학교는 948m, 선학 중학교 1.2km, 미추홀외고, 인천여고, 인천고등학교 등이 주요 학군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녹지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에 여유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위치는 그리 가깝다고 볼 수는 없는 거리임을 감안해야 하며 문학경기장이 가까이 있어 소음도 들릴 수 있다.

한화 포레나 예상 분양가


인근지역으로는 구축 아파트들이 많이 있으며 그에 따라 평당 시세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선학역에서 가까운 위치인 선학금호의 경우는 평당가 1,016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1,000만원 아래로 거래되고 있다.

한화 포레나 브랜드는 최근 서구 가정동에 공급한 ‘포레나 루원시티;와 ‘포레나 인천 미추홀’이 모두 분양에 성공하고 프리미엄도 붙으며 상승세를 이어간 바 있어 이번 연수구 선학동에 선보이게 될 아파트도 그 분위기를 이어 가게 될 지 주목된다. 두 단지는 평당 1,400만원 정도의 분양가였는데 최근 인천 지역 분양가를 보면 1,500 수준으로 연수 포레나의 경우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분양가는 5억 초반 대일 것으로 본다. 주변에 비교 가능한 신규 분양 주택이 없어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입지와 송도와 멀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그 정도는 나올 것 같다.

포레나 루원시티

한화 포레나 청약  관련


아직 입주자 모집 공고나 나오기 전이며 12월 분양 예정으로만 되어 있어 자세한 일정은 확인 할 수 없는데 모집 공고는 12월 18일경으로 예상되어 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100% 가점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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