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으로 고민한다면.. 내 몸이나 피부에 갑자기 원인 모를 반점이 생겨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아니면 그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볼 수가 있는데 외관상 눈에 띄기 때문에 사회 생활에 지장을 주며 외출을 꺼리고 대인 기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원인으로는 피부 표피에 있던 멜라닌 세포가 죽거나 멜라닌이 생성되지 못하여 그렇다고 하나 기타 다른 요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다. 백반증 증상은 대체로 피부 일부가 하얗게 변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백반증 치료법으로는 약물 요법이 많이 쓰이며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약물 요법 외 음식을 잘 챙겨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백반증에 좋은 음식을 몇 가지 소개하겠다. 백반증 치료에 좋은 음식 ▶ 과일 과일에 들어 있는 풍부한 비타민이 백반증 자연..
악성 소프트웨어, 웜, 트로이 목마 등 컴퓨터 바이러스의역사는 꽤 오래 되었다. 보안 전문가들은 해커, 스팸 발송자 및 신원 도용자들이 은행계좌를 비우거나 전자 지폐를 유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정보를 훔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여기서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느 10가지 최악의 컴퓨터 바이러스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모리스 웜 1998년에 대학생이었던 로버트 모리스는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컴퓨터의 10%에 영향을 미치는 웜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약 6만대의 컴퓨터가 넷트웍으로 연결되었으며 이로 인해 컴퓨터가 정지되거나 현저히 느려졌다. Morris는 현재 MIT의 부교수이다. 2. 콘셉트 바이러스 1995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CD-ROM에 들어있는 콘셉트 바이러스는 마이..
불면증 약없이 극복하기 요새같이 무더운 여름날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밤에 잠에 들기도 쉽지가 않다. 앞으로도 무더위가 더 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름철 건강에 유의가 필요하다. 불면증은 잠자리에 들고나서 30분이 경과하거나 이러한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될 때 불면 장애라고 한다. 불면증이 있으면 사회 생활에 지장이 많은데, 숙면 유도를 위하여 수면제 등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약물 복용은 내성과 금단 증상 등이 있으니 사용에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약물 대신 불면증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천연 재료인 만큼 자연에서 나온 차를 마시면서 불면증도 극복할 수 있는 수면에 좋은 차를 소개한다. ◈ 대추차 대추차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수족냉증에 효과가 있으며 ..
오늘은 BBC 선정 21세기 최고영화에서 3위를 차지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2007년 작품인 데어 윌 비 블러드(There will be Blood)를 소개하겠다. 한국에서는 2008년 3월에 개봉하였다. 출연 배우로는 주연으로 다니얼 데이 루이스, 조연으로 폴 다노 등이 열연했다. 1898년 지독한 알콜 중독자에 부인도 없이 홀로 아들을 키우며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황무지 사막 한가운데서 금을 캐는 무일푼 광부. 어느 날 이곳에서 그는 석유 유전을 발굴하면서 일확천금의 행운을 누리게 된다. 야심 찬 석유 개발과 함께 시작된 야망과 꿈은 어느새 탐욕과 폭력으로 바뀌게 되고, 쉴새 없이 샘솟는 석유와는 반대로 이들 사이에는 사랑과 존경, 희망, 믿음 등이 사라져만 가는데… 이 영화의 큰 흐름은 욕..
올해 무더위는 유난히 더운 가운데 복날도 이제 말복 하루만 남아 있다. 복날에서 복(伏)은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다는 의미로 서늘한 가을 기운이 내려 오다가 여름철의 더운 기운에 굴복한다는 뜻이다. 여름 불기운이 가을 쇠기운에 세번 굴복한다 하여 삼복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말복이란 삼복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올해는 8.16일이 말복일이다. 입추는 어제(8.7) 지났지만 아직 더위는 끝나지 않았다. 올해는 매일 매일이 복날 같은 날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 마지막 마지막 복날을 맞아 원기를 충전할 수 있는 복날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삼계탕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표 주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워낙 유명하고 즐겨 찾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다. 삼계탕의..
가끔씩 찾아오는 눈떨림 현상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주요 원인은 마그네슘 부족에서 오는 피로가 주범이다. 눈떨림 증상은 잠을 못 이루거나 피곤할 때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현상을 말하는데, 안면경련으로 유발될 수도 있어 그냥 넘기면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 혈관에 노화가 진행되어 혈관이 신경을 압박해 신경 막이 손상되는데 이때 이런 증상이 발생된다. 안면경련 증상은 눈 아래가 떨리고 눈이 저절로 감기는 초기 증상이 있으며 그냥 방치할 경우 안면근육이 비대칭으로 발달될 수 있으니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피로 누적, 수면부족, 스트레스로 인해 관련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숙면도 취하며 카페인도 절제하는 것이 좋으나 마그네슘을 잘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
프랑스가 9월부터 초, 중교학생들의 학교에서의 휴대 전화를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학교에서의 휴대폰사용금지 정책을 통과시켰고 이제 곧 시행이 임박한 것이다. 아이들의 스마트 폰 사용으로 인한 문제는 이미 전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프랑스는 정부가 앞장서서 휴대폰 규제 정책을 내놓고 있다니 부럽기도 하다. 이미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휴대폰 규제에 대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데 프랑스가 가장 강력하게 나가는 것 같다. 규제의 이유로, 프랑스 정부에서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갇혀 교육적으로 문제가 많다며 통제가 당연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당연한 조치가 아닌가 싶다. 물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시행이 잘될 것인지 의문의 시각도 많이 ..
8.9일에 공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이미지가 삼성전자 사전주문 페이지를 통해 일부 유출이 됐다. 디자인은 갤럭시노트8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 이어폰 잭, USB-C 포트 등이 적용됐다. 최근에는 제품 출시 전에 이미지가 유출되어 공개되는 경우가 흔한 편인데 사전 마케팅의 용도로 회사에 의하여 의도적으로 유출되는 경우도 있다. 이번 경우도 삼성전자에 의하여 일부러 노출시킨 것으로 보여 진다. 제품 홍보의 효과도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귀추가 주목된다. 이 회사는 이전에도 갤럭시워치의 이미지를 사전에 유출한 바 있다. 치열한 경쟁사인 애플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아이폰7 제품도 트위터 등을 통하여 사전 유출된 바 있다. 이미 포화 상태로 여겨지는 휴대폰 시장이지만..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모델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아이폰 X에 탑재된 새로운 페이스 ID기술을 적용하여 홈 버튼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에서 더이상 홈버튼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에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발표될 신제품은 지난 해 출시된 아이폰 X처럼 Touch ID가 들어간 홈 버튼을 없애고 Face ID를 사용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애플은 또한 적어도 2018년 제품에서는 아이패드에 OLED화면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 같지 않다. 기술적인 문제도 잇는 것 같은데 적어도 1년 이상 더 LCD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이미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고해상도 OLED화면을 탑재하고 있으나, 삼성 전자가 아..
달맞이꽃오일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다. 달맞이꽃은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 식물로 물가, 길가 등에서 자란다. 꽃은 7월경에 노란 색으로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열매는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2.5cm이며 4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뿌리는 약재로도 쓰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는 고지혈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 종자로 오일을 만드는데 여기에는 리놀렌산과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감소,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활용도가 높은 달맞이꽃오일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에 좋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분들은 꼭 이용해 보도록 하자. 탈모 방지에도 ..
올해 한국은 정말 덥다. 아니 그냥 더운 게 아니라 타 들어 갈 정도로 뜨거운 날씨다. 사람의 보통 체온이 36도 정도인데 그 수치를 벌써 넘는 날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으니 한계치를 넘은 것 같다. 에어컨 요금이 두려워서 에어컨도 제대로 가동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요금의 걱정보다는 이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에어컨을 안틀 수가 없는 상황이다. 에어컨을 안틀 수는 없으니 조금이라도 에어컨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몇 가지 팁을 제시해 보겠다. 에어컨은 계속 틀어 놓는 것이 유리하다. 전기료 아낀다고 자주 껐다 켰다 하면 냉방 효과도 안 나오고 전력 손실이 크다고 한다. 셋팅된 온도까지 계속 틀어주고 적정 온도로 맞춰지면 그때 꺼도 된다. 제습모드로 돌린다고 전기세가 덜 나오는 것도..
싱가포르에 있으면서 따로 쇼핑을 할 시간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간간이 시간을 내어 마트에 들러 몇 가지를 사고 공항 면세점에서도 몇 개를 사기는 했다. 싱가포르에도 유명한 쇼핑센터가 많이 있는데 특히 오차드 거리와 무스타파가 유명하다. 이번 일정에서는 따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아쉽게 들리지는 못했다. 무스타파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는 킨더 해피히포는 공항 면세점에서도 혹시 살 수 있을까 싶어 둘러 보았지만 없었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있다면 가봐야겠다. 싱가포르에도 유명한 커피가 있다고 하던데 바로 부엉이 커피였다. 내가 산 건 두 종류였는데 하나는 화이트 커피(TARIK), 다른 하나는 커피믹스 타입으로 된 REGULAR라는 표시가 되어 있는 커피였다. 와서 마셔 보니 맛은 두 개가 다 비슷한데 부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