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 중국 연예인, 주결경, 레이, 빅토리아, 우주소녀는 퇴출되어야 한다.

코로나의 시발점인 중국에 대한 세계의 시각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중국에 대한 비호감도는 역대 최고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인들도 75% 비율로 비호감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웃나라인 중국을 멀리 보낼 수도 없고 우리나라가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없는 만큼 어떻게든 서로의 감정을 건드리지 말고 국가 대 국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인데 중국의 행태를 보면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압박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거나 여론을 조작하여 국내 정치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바로 한국전쟁을 항미원조 전쟁이라며 미화하고 미국과의 대결, 내부 단속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인 것 급기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에 속하여 있는 중국인 들로 하여금 선전 선동까지 하고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휴전 상태에서 포성만 멎은 상태로 있는 상태이며 여전히 남북은 군사적으로 대치 중이며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다.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당했고 숱한 이산 가족이 발생하여 생사를 모른 채 영영 이별한 가슴 아픈 사연들이 너무나 많다. 기습 남침으로 전쟁의 가장 일차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북한과 전쟁에 개입하여 통일을 방해하고 분단을 고착화 시킨 중국은 사과나 반성은 전혀 없다. 중국은 오히려 미국과 싸워 이기고 조선(북한)을 지켜낸 전쟁이라며 체제의 우월과 항전의 역사로 왜곡하고 있다. 특히 최고 집권자인 시진핑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속하여 한국전쟁을 이용하며 통치에 이용하고 있다. 

기습 남침으로 공산화의 위기에 놓은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유엔군이 참전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전쟁을 저지른 상대에 대한 응전의 차원이며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과정이며 절차였다. 해방 이후 미소 양국에 의하여 분단되어 38선을 기점으로 서로 다른 나라가 새워지기는 했으나 이때만 해도 분단이 오래 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북한의 김일성이 소련 중공의 지원을 받으며 무력 통일에 나선 것이니 자유 진영에서의 지원, 참전은 당연한 것이었다.

수세에 몰리던 유엔군과 국군이 전세를 역전하여 북진하고 파죽지세로 몰고 올라 갔으나 중공은 이를 자국에 대한 영토 침입으로 간주하여 전쟁에 본격 개입하였던 것인데 이를 두고 항미원조 전쟁이라 부르고 있다. 중국 주 교전의 대상은 유엔군의 주축이었던 미군이었으니 지금까지 양국이 직접 맞붙은 유일한 전쟁이다. 그 장소가 다른 곳도 아닌 한반도인 것이 비극이다. 중국은 역사를 통틀어 외국과의 많은 전쟁을 한반도에서 치렀던 전력이 있는데 임진왜란이 그랬고 청일 전쟁이 또한 그랬다. 그리고 한국전쟁에 개입하며 또다시 한반도에서 외국 군대와 싸웠던 것인데 이를 두고 원조 전쟁이라고 부르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중국의 한국전쟁 항미원조 선동
중공의 항미원조 선전 선동
압록강을 넘어 오는 중공군

우리 입장에서는 중공군은 직접 총칼을 들고 싸웠던 적군이다. 수많은 희생자를 내고 분단에 책임이 있는 나라인 중국이 사과는커녕 놀리기라도 하듯이 버젓이 한국전쟁을 이용하고 있는 것인데 도를 지나치고 선을 한참 넘은 묵과할 수 없는 외교적으로 아주 무례한 처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외교부와 대통령이 별반 대응을 못하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에 가까운 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것도 중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것인가.

이제는 한국에서 활동하거나 활동하며 수익을 올리고 인기를 얻었던 중국인 가수들까지 이 선전선동에 나서며 감정을 악화시키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 출신 아이돌 가수 중 엑소의 레이, 에프엑스의 전멤버 빅토리아, 프리스틴의 주결경, 우주소녀의 선의, 미기, 성소 등은 한국 K POP인기의 힘입어 멤버로서 큰 인기를 얻었던 중국인들이다.

항미원조 찬양 중국 연예인들, 주결경, 레이, 빅토리아

이들은 중국 SNS를 통하여 항미원조 70주년 기념 해시태그를 달고 “영웅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리고 경의를 표한다는 표현까지 덧붙였다. 한국인들에게 큰 상처를 준 전쟁에 대하여 사과는커녕 전쟁 참전 적군들을 영웅이라며 하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 그냥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과 상관없는 연예인이라면 기분은 나빠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들은 다르다.

한국에서 활동했다고 하여 귀화를 하지 않는 이상 국적이 바뀌는 것은 아니니 중국인인 것은 맞지만 그들의 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말이다. 한국에서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여 인기를 얻었다면 최소한 그들은 자중했어야 한다. 중국 당국의 선전선동 전술의 일환으로 이들이 이용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그보다는 중국이 내세우는 항미원조 선전에 편승하여 중국에서의 인기를 이어 가려는 행보로 보인다. 즉 자발적인 행위라는 것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인들의 정서를 건드린 것인데 이들은 마땅히 퇴출되어야 하는 것이 옮다. 돈과 인기는 한국에서 벌고 얻어 놓고 역사왜곡에 앞장서며 뒤통수를 단단히 치고 있는 것이다. 영향력이 큰 연예인들이라 중국인들 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날조되고 왜곡된 역사를 주입시킬 수 있으므로 한국에서의 활동은 당연히 제재되어야 할 것이며 주의 조치가 필요하겠다.

한국에서 퇴출되어야 할 중국 출신 연예인들

아울러 중국 시장을 겨냥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동안 뽑아왔던 중국인들은 더 이상 한국에서 활동할 수 없도록 스카우트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꼭 중국인을 뽑아야 K POP이 더 성장할 것도 아니고 이들은 어차피 중국인이기 때문에 결과만 얻으면 언제든지 자국으로 돌아가 안면몰수하고 한국을 폄하하는데 앞장설 수 있는 존재들이다. 그런 것을 항미원조 찬양에 앞장선 중국 연예인 레이, 빅토리아, 주결경 등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중국 출신 연예인 스카우트에 대한 한국 연예계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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