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내란 준동 사태에서 비롯된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내란수괴로 탄핵되어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12월 7일 국민의 힘 진영의 한동훈을 비롯한 108명 의원 중 105명은 아예 탄핵투표 과정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반드시 필요한 절차를 무산시켜 버렸다. 추위에 떨면서 여의도에 모인 100만여의 민의는 아예 관심밖에 있는 내란 동조자들이다. 더욱이 한동훈은 윤석열 탄핵 무산으로 나라라도 구한 양, 국무총리를 여당 당사로 불러서 본인과 총리의 2인 국정 공동운영이라는 해괴한 주장을 하며 이제 힘이 제대로 빠진 윤석열로부터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국가권력을 손에 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윤석열은 그래도 대선을 통하여 국민들로부터 선출된 사람인데, 국민들이 권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