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라는 이름하에 윤석열이 일으킨 내란이 실패로 돌아가며 결국 그가 그렇게도 증오하는 국회에 의하여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며 직무정지 되었으며 이제 준엄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윤석열은 반성은커녕 모든 것을 자기 합리화시키며 갖은 꼼수를 동원하여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참으로 위험한 자가 아닐 수 없다.12월 14일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투표에 참석하여, 204명의 국회의원이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고 반대는 기권 85표, 기권 3표, 무효 3표로 마무리되었다. 이제 겨우 탄핵이라는 첫 단계를 지났고 완전히 윤석열을 몰아내려면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필요하다. 헌법재판소 판결의 마지막 장애물과 판결 일정을 살펴보고 헌법재판소 소장, 재판관 6명, 절차에 대하여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