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또 하나의 문제작 돈룩업(Dont Look Up)은 비현실적인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근래 보기드문 수작으로 평가하고 싶은 추천작으로 소개하고 싶은 영화이다. 2021년 12월 개봉후 단기간의 극장 상영을 마치고 바로 넷플릭스로 직행하여 2021년 12월 24일부터 스트리밍되기 시작하였는데 좋은 호응과 평가를 동시에 얻고 있는 블랙 코미디 계열의 SF요소, 정치, 사회 풍자가 뒤섞인 화제작이다. 영화 돈룩업 기본 정보, 출연진 영화 돈룩업은 2021년 12월 8일 개봉한 영화로 장르는 코미디 계열이며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이다. 러닝 타임은 139분이며 감독은 아담 맥케이, 출연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티모시 샬라메 등이 출연했다. 출..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금방 끝날 것 같던 코로나가 2022년도에도 여전히 어쩌면 영원히 종식되지 않는 전염병으로 남을 가능성이 클 것 같다. 코로나를 주제로 한 내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은데 2022년도에는 획기적인 치료제, 집단 면역 달성, 더 이상의 변이 미 발생으로 관리, 통제 가능한 감기 수준의 질병으로 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아직은 그런 단계까지 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다. 코로나 19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파급력이 컸던 현상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제도와 조치들이 많이 시행되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척 생소했으나 이제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 되었다. 백신 접종이 일상화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지면서 이를 활용한 방역 패스, 백신..
신종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올라설 시기가 멀지 않은 것 같다. 이미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는 오미크론이 델타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되면서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다. 백신 접종을 하면 집단 면역을 달성하고 그에 따라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현재로서는 물거품이 된 상황이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고 백신 접종자들에 한하여 한때 실시되었던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는 지난 12월 초부터 철회되고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10일 자가격리 하도록 변경되었으며 1월 6일까지 다시 연장된 상태였는데 방역 당국은 심상치 않은 오미크론 확산, 해외로부터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현행 “자가격리 10일 지침”을 계속 이어가기로 발표했다. 이번 겨울 해외 여행을 계획했거나 꿈꿨던..
2022년 띠별 운세를 알아보고 있다. 생년에 따라 일반적인 성격이나 특성이 있다고 하는데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듣고 보면 수긍이 가는 면도 없지 않은 것을 보면 띠로 구분한 인간의 성격은 신기한 면이 있다. 띠별 운세로 이번에는 신유술해(申酉戌亥)로도 불리는 원숭이띠, 닭띠, 개띠, 돼지띠 생들의 특성과 2022년 한해 운세는 어떻게 전망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 2022년 원숭이띠 운세 원숭이띠는 신시(申時)에 해당하며 시간으로는 오후 세 시에서 다섯 시까지이다. 생년으로는 1944, 1956, 1968, 1980, 1992, 2004년생이 있다. 십이간지로는 9번째에 해당하는데 2022년 삼재띠에 들어가게되어 들삼재가 시작된다. 원숭이는 영리하고 활기차고 재치 있는 동물로 인간과 많은 유사점..
새해 2022년 검은 호랑이 띠 임인년을 맞아 띠별 운세를 확인해 보고 있다. 생년이 같은 띠라고 해서 동일한 운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데 그것은 각자 생시나 나이도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띠별 운세는 총운 정도만 참고하면 될 것 같다. 12간지 중 용띠, 뱀띠, 말띠, 양띠 등 4개띠는 한자로는 진사오미 로 부른다. 이들 4개띠의 의 2022년 운세는 어떻게 예상되는지 알아보겠다. 2022년 용띠 운세 용띠는 시간으로는 진시(辰時)에 해당하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이다. 12간지중 유일하게 실존하는 동물이 아닌 상상속의 동물이다. 동양에서는 상서로운 존재로 왕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서양권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진다. 용의 해에 태어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지와 힘이 넘친다. 그들은 카리..
2021년이 저물어가고 곧 2022년 임인년 호랑이띠 해가 시작된다. 2021년에도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사회, 경제적으로 활력을 잃고 고단한 한해였다. 연초 운세를 보며 희망을 품었을 이들도 적지않게 좌절감을 느꼈을 것 같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이맘때면 새해에 맞이하게될 운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 보게 된다. 본인의 생년월일, 생시를 기반으로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띠별 운세도 많이 보는 운세이다. 12개 띠 중 나의 임인년 띠운세는 어떻게 예상되는지 연말, 연초에 한번쯤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혹여 좋지 않은 결과라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겠다. 띠별 운..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는 2022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지원을 위한 원서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시 공통원서 접수 방식으로 지원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리 작성해 놓으면 더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정시지원은 4년제 대학 기준으로 정시모집 3개군에 1개씩 총 3개대학을 지원할 수 있으며 카이스트, 유니스트, 지스트 같은 과학기술원 대학과 경찰대는 모집군과 관계없이 별도로 지원이 가능하다. 주의할 것은 수시모집에서 합격한 경우 정시 지원이 불가하다는 점이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 가나다군 주요 대학들의 정시 원서접수 기간과 전형료(접수비), 공통원서 접수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겠다. 주요대학 정시원서 접수 기간, 비용 정시원서접..
세계적인 원작 소설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TV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위쳐 2(Witcher Season 2)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며 스트리밍되고 있다. 시즌 1이 종료된지 거의 2년만에 선보인 시리즈라 궁금한 점도 많았고 어떤 전개로 이어질 것인지 기대가 컸는데 재미있게 감상했던 시즌2 였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탄탄하고 치밀하게 짜여진 스펙타클한 장면들을 보면 이전에 인기를 끌었던 ‘왕좌의 게임’ 시리즈와도 견줄만할 것 같다. 판타지 성이 가미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내용도 시즌 당 8편이며 시간도 1시간 내외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여서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다. 시즌 1 마지막 회에서 남부 닐프가드 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사라진 마법사 예니퍼, 극적으로 만나게 ..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 병력 수급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군 병력 감소는 국가 안보를 위협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 시급한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병역 자원을 보완, 대체하기 위하여 군 전역자, 예비군을 적극 활용하려는 대책이 수립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비군은 1968년부터 본격 운영된 국군 편제로 일반 병 기준으로 현역, 보충역으로 복무하고 전역한 자로 전역 이후 8년차까지 편성되어 6년차까지는 훈련도 받고 있다. 장교, 하사관 등 간부 전역자는 편제 기간이 길어서 40세까지 예비군으로 편성된다. 현재는 동원예비군, 지역예비군 등으로 구분하여 훈련을 받으며 별도 수당이 지급되지는 않고 있는데 국방부는 예비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대책으로 일정 요건을 갖추면..
2022년도 수능 시험은 시험 문제 출제 오류로 인하여 법원 판결까지 가면서 해당 문항이 결국 무효 처리되고 시험은 불수능 논란과 자연계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었다는 뒷얘기가 무성하며 원성이 자자한 시험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책임을 지고 평가원장이 자진 사퇴하였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개선이 되거나 앞으로 있을 수능 시험에서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없기에 암담한 느낌이 든다. 수능 시험 출제를 하려면 제대로 내던가 고등학교 과정을 충실히 수행한 학생들이 풀 수 있는 문제를 내야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매년 벌어지는 수능 논란을 보면 평가원이 수능 시험의 목적을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수험생들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정도가 지나치지 않은지 묻고 싶다. 이번 건..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차 기준으로 81.7%에 이르고 있어 전세계에서도 10위권 내로 양호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코로나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어 상당히 우려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이 잡히기는 커녕 오히려 이전보다 늘어나고 있어 일각에서는 백신 무용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런데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가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닌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백신은 코로나19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항체를 형성하여 면역을 키우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백신을 맞더라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유지 등의 조치는 계속 이어져야 하는데 사람들이 이런 것을 잘 지키지 않은 것도 주요 원인..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 폭이 예상보다 훨씬 가파르게 진행되고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도 이미 통제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그동안 방역대책 강화에 주저하던 방역 당국도 두손을 들고 특별방역대책을 통하여 위드 코로나 이전 4단계 거리두기 상황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일상이 다시 멈춤으로 회귀하게 됐다. 일일 확진자를 5천명을 훌쩍 넘어 7천명대에 이르고 머지않아 1만명대에 이를 날도 머지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급한 관리가 필요한데 시기를 너무 저울질한 느낌이 있다. 정책은 신속하게 시행하고 그에 따른 후속 대책, 보완 등이 따라야 하는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진작에 위드코로나를 철회하고 사회적 거리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