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 띠운세 알아보기 자축인모진사오미신유술해 12간지 중 오미신에 해당하는 말, 양, 원숭이의 특성과 각 띠의 2019년 운세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말띠 특성 말은 12간지에서 7번째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시각으로는 오시로 부르며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가 해당된다. 우리나라 역사와도 함께 해온 동물로 매우 친숙하다. 말이 주는 이미지는 탈 것으로서의 실용성과 생동감을 주며 신령스러운 존재로도 받들어져 왔다. 특히 삼국시대 고분에서 출토되는 유물에서 말 그림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이세상에서 저승으로 건너가는 수단임을 상징한다. 또한 말은 경제적으로나 전쟁사적으로도 이 동물을 빼놓고는 애기를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동물이었다. 말은 소수의 훈련 받은 사람들, 예전 ..
2019년 신년 띠 운세 알아보기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로 외우는 12간지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이 중에서 인묘진사에 해당하는 띠들의 특성과 2019년 운세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호랑이(범)띠, 토끼띠, 용띠, 뱀띠 가 해당된다. 호랑이띠 특징 호랑이는 동양권에서 신성시되고 있는 맹수의 왕으로 위엄과 용맹의 표상이기도 하다. 호랑이의 그림은 잡귀를 막는 부적으로도 널리 사용될 만큼 수호신의 이미지가 강하다. 호랑이띠는 범띠라고도 부르는데. 범띠는 대체로 낙천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밝게 살아가는 편이다. 또한 창조적이고 독창성이 강한 면도 있다. 그러나 성격이 강하며 독선적인 면도 있으며 고집이 쎈 편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일으킬 소지도 있다. 잘 어..
12간지의 의미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이며 돼지띠의 해이다. 12간지에 의거하여 분류된 것으로 태어난 해에 따라 각자의 띠가 정해지게 된다. 12간지는 12동물을 상징하는 것인데, 부처를 지키는 12수호신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토템 사상이라 하여 동물을 신격화 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곰과 호랑이가 등장하는 단군신화를 떠올려 보면 이해가 쉽겠다. 이와 같이 동물은 자연에서 함께 살아가는 인간들의 삶에 깊이 들어 와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일종의 동물 숭배 사상이며 동물을 신격화함으로써 인간의 삶과 함께 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쪽 나라 일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불교영향에 따른 것이다. 불교의 발상지 인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에게는 신라시대..
독감 비상 연말 들어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며 수은주가 내려가고 있다. 옷을 아무리 두껍게 입어도 살을 에이는 듯한 칼 바람은 막아 내기가 쉽지 않다. 이런 겨울철에 불청객이 항상 찾아 오고 있으니 바로 독감이다. 바야흐로 독감 비상 상황인데, 최근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에 의하여 급성 호흡기 질환에 걸린 환자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독감은 감기와는 다른 병으로 예방접종을 맞음으로써 60~90%까지 예방이 가능하다. 항체 생성 기간은 2주로 보통 10,11월에 맞는 것이 좋은데 지금이라도 맞아 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요 증상으로는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며 마른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질환과 두통, 근육통 등 전신에 통증이 오는 것이 특징이니 빨리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고 의사의 ..
일본 소화제 카베진에 대해 알아 보기 지난번에 소개했던 일본 소화제 오타이산과 더불어 일본에서 유명한 소화제가 하나 더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카베진(Kyabejin)이라는 소화제제로 일본의 제약 회사인 KOWA사에서 제조한 것이다. 정확히는 위장 건강 기능제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카베진의 성분을 보면 양배추에서 추출했다는 성분이 있는데 이름은 다소 길다. 메틸메티오닌설포늄클로라이드(MMSC)라고 하는데 약품 포장에도 MMSC라는 성분이 커다랗게 표기되어 있다. 이 MMSC성분이 위점막을 보호해준다고 한다. 특유의 초록 바탕에 노란 선으로 디자인된 약품 상자가 독특하다. 카베진 효능, 복용법 등 이 약품에 대하여 포스팅을 통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카베진 종류 카베진은 현재 한국에서도 시판 ..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따뜻한 방한 외투 12월 들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 여름 폭염을 기억하고 있는 우리네에게 찾아 온 한반도 한파는 정말 더 견디기 어려운 것 같다. 불과 몇 달 사이에 이렇게 기온이 50도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으니 아무리 계절이 바꾸었다고 하지만 정상적인 변화는 아닌 것 같다. 겨우내 입었던 겨울 점퍼들을 부랴부랴 다시 꺼내 입은 지 오래지만 이제 외출 시에는 더욱 신경을 써서 옷을 입어야 할 것 같다. 겨울을 대표하는 옷은 누가 뭐라 해도 오리털 점퍼, 다운 점퍼, 패딩 점퍼 들이 있을 것 같다. 최근에는 롱패딩이 유행인데 자세히보니 명칭들이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겨울 방한점퍼에서 나타나는 명칭의 차이들 알아 보고 잘 구입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하여 함께 알아..
24절기 대설 알아보기 2018년의 절기도 이제 두 개만 남았다. 바로 대설과 동지인데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온 지금, 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에 다가오는 절기들이라 더욱 감상에 젖게 만들기도 한다. 대설은 소설 다음에 오는 절기로 말 그대로 큰 눈이 내리는 날을 의미한다. 양력으로는 보통 12월 7일 경이다. 이 시기에 눈이 많이 내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는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날이라고 하여 큰 폭설이 내리는 날은 아니다. 그러나 간혹 절기에 맞게 큰 눈이 내릴 때도 있기는 하다. 2018년 대설에는 현재 예보상 전라도 지역에만 눈 예보가 있다. 이 날에는 눈이 많이 내리면 다음해에 풍년이 들고 겨울에 따뜻하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이 때에는 사실 농부들이 할 일은 없다. 이미 수확은 다 끝난 ..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아이폰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이 2007년이었으니 벌써 10년이 넘었다. 아이폰 3시리즈를 시작으로 올해 아이폰 XS 모델까지 나왔다. 기술과 디자인이 어우러져 현대 스마트폰의 새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한국 USER들에게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정책으로 많은 비난도 받고 있으나 어쨌든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애플 아이폰은 혁신 그 자체로 받아들여지는 스마트폰이다. 아이폰 일체형 배터리는 아직도 불변 아이폰은 다른 스마토폰과 다른 부분이 꽤 많았으나 최근에는 타사 제품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사양들을 보여준다. 이를테면 대형 화면을 초창기에는 적용하지 않았으나 스티브 잡스 사망 이후 나온 모델들부터 조금씩 커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6.5형까지 나와 ..
24절기중 겨울을 알리는 소설 단풍도 이제 지고 떨어진 낙엽들이 무성한 때이다. 계절은 변함없이 바뀌며 또 한해가 저물어가고 시작될 것임을 알려준다. 24절기를 통하여 계절이 바뀌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오늘 예보에는 서울에도 첫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지만 현재로서는 눈이 올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강원도 일대에는 눈이 내렸다고 한다. 소설의 뜻 올해 11.22일은 소설(小雪)이다. 말 그대로 첫눈이 내리는 시기로 본격 겨울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절기이다. 음력으로는 10월 중순에 해당되며 태양의 황경은 240도이다. 평균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져 겨울 날씨로 느껴진다.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 말의 뜻은 날이 추워야 보리 농사가 잘 된다고 하는 믿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
한국은 이제 급속 노령화 시대로 들어가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7년 신생아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신생아 숫자는 35만 7천 7백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항상 40만명 이상은 유지를 했다고 하는데 이제 그 수치마저 무너져 버린 것이다. 2018년 통계 수치도 올라갈 것 같지 않은데 국가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렇게 귀한 신생아인만큼 유아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도 키우면서 혹시나 잘못될까 하는 노파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신생아는 여러 가지로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딸꾹질이 심하거나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걱정이 앞서고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방법에 대하여 평소에 숙지를 해놓으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
2018년 입동은 11월 7일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날이 급격히 추워지며 겨울이 성큼 다가섬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어느새 겨울 옷으로 바뀌었다. 정말 뜨거웠던 지난 여름 탓인지 이렇게 기온이 곤두박질치니 빨리 찾아온 겨울 날씨가 적응하기 쉽지 않음을 느낀다. 2018년 입동은 양력 11월 7일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 중 19번째 날이기도 하다. 상강과 소설 중간에 들어 있는 날이며, 한자말 그대로 겨울에 들어 섰음을 알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입동 즈음에는 김장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이때 김장을 준비해야 제 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의 기후 변화로 물이 얼기 시작하며 땅도 얼어 붙는 때이다. 이 무렵에 본격적으로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서 겨우내 먹..
올해 남은 24절기도 이제 몇 개 남지 않았다. 10월 23일은 24절기중 상강이다. 이 날을 포함하여 5개가 더 남아 있는데 입동, 소설, 대설, 동지 등 본격 겨울을 알리는 절기들이어서 사실상 가을의 마지막 절기라고 볼 수 있겠다. 상강 즈음에는 대체로 맑고 상쾌한 날씨가 계속되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리(霜)가 내리기(降) 시작한다 하여 ‟상강(霜降)ˮ이라 부른다. 이 즈음에 내리는 서리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기온이 어는점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지면이나 주변 물체에 부착되어 얼음 결정이 된 상태를 말한다. 서리가 생기면 식물 잎의 세포 조직이 얼거나 손상되기 때문에 농작물은 많은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수확을 마무리하는 농부들에게는 많은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단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