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22년 검은 호랑이 띠 임인년을 맞아 띠별 운세를 확인해 보고 있다. 생년이 같은 띠라고 해서 동일한 운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데 그것은 각자 생시나 나이도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띠별 운세는 총운 정도만 참고하면 될 것 같다. 12간지 중 용띠, 뱀띠, 말띠, 양띠 등 4개띠는 한자로는 진사오미 로 부른다. 이들 4개띠의 의 2022년 운세는 어떻게 예상되는지 알아보겠다. 2022년 용띠 운세 용띠는 시간으로는 진시(辰時)에 해당하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이다. 12간지중 유일하게 실존하는 동물이 아닌 상상속의 동물이다. 동양에서는 상서로운 존재로 왕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서양권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진다. 용의 해에 태어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지와 힘이 넘친다. 그들은 카리..
2021년이 저물어가고 곧 2022년 임인년 호랑이띠 해가 시작된다. 2021년에도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사회, 경제적으로 활력을 잃고 고단한 한해였다. 연초 운세를 보며 희망을 품었을 이들도 적지않게 좌절감을 느꼈을 것 같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이맘때면 새해에 맞이하게될 운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 보게 된다. 본인의 생년월일, 생시를 기반으로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띠별 운세도 많이 보는 운세이다. 12개 띠 중 나의 임인년 띠운세는 어떻게 예상되는지 연말, 연초에 한번쯤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혹여 좋지 않은 결과라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겠다. 띠별 운..
2021년이 다 지나가고 2022년 새해가 곧 다가온다. 2022년 띠는 호랑이띠 해로 임인년(壬寅年)이며 육십갑자로는 39번째에 해당하는 해이다. 호랑이도 그냥 호랑이가 아니라 흑호(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부른다. 무언가 특별해 보이는데 검은 호랑이는 실제 야생에서는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간간히 검은 호랑이를 목격했다는 설도 있지만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2022년의 띠 호랑이 띠 해를 맞아 3년 주기로 바뀌는 삼재띠도 변동이 있다. 들삼재라 하여 올해는 세개의 띠가 새롭게 삼재띠를 맞이하게 된다. 어떤 띠들이 삼재띠에 해당하는지, 호랑이 띠 해를 맞아 범띠들의 운세는 어떻게 예상되는지 알아 보겠다. 2022년 띠 호랑이 띠, 삼재띠 호랑이는 지금은 더 이상 한반도에서는 볼 수 없는 맹수이지..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고 한낮은 아직 여름 날씨같이 덥지만 계절은 이미 가을로 접어들었다. 곧 있으면 가을의 전령과도 같은 존재인 가을 단풍이 가을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다. 가을 단풍을 보면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가을이 깊어가면 나뭇잎들이 다 시들어 낙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전에 빨강, 노랑 등 화려한 색깔로 바뀌며 장관을 연출하게 되는데 이를 단풍이라 부른다. 가을 단풍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도 가을이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인데 더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명소가 있다. 이런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마련인데 코로나 상황이라 조금 덜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단풍 구경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2021년에 예상되는 가..
설과 더불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이 곧 시작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한가위 추석은 수확의 결실을 맺은 곡식, 풍성한 과일들이 그 어느때보다 푸짐할 때이다. 한가위는 음력 8월 보름을 맞아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온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로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 있다. 지금은 한자에서 비롯된 추석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에게는 한가위라는 우리 말이 있으니 추석보다는 한가위에 더 익숙해져야 하게다. 풍성한 곡식과 과일을 이용하여 이날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는 것도 오랜 풍습이다. 추석과 설명절에는 차례상을 차리게 되는데 아무래도 1년에 한두번이다 보니 별도로 제사를 지내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하는 게 쉽지 않다. 추..
전국민 88%를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인 국민재난지원금이 9월 6일부터 지급될 것으로 최종 발표되었다. 아직 내가 정확한 대상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이드라인 격인 올 6월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좀더 편하게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알림 서비스인 ‘국민비서 구삐’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알림을 통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절차 필요없이 주로 사용하는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앱에서 알려주는 지급 대상 여부, 금액을 모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대상 여부인지 아닌지, 지급 금액은 얼마인지 신청 마감 시한 안내까지 제공할 예정이어서 미리 가입, 신청해두면 상당히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내용인지 좀더 자세하게 알아본다. 국민비서 구삐 알림 서..
아직은 밤낮으로는 날씨가 쌀쌀하지만 계절은 확실히 봄으로 접어들었다.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리는 것은 각종 봄꽃들인데 대표적인 봄꽃들로는 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을 꼽을 수 있겠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무들이 새싹을 틔우고 화사한 봄꽃을 만개할 때가되면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밝아지게 되며 그런 이유로 꽃을 주제로 한 많은 축제들이 매년 이맘때쯤 열려 왔었다. 그러나 계속 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는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인데 많이 아쉽기만 하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아직은 거리두기가 더욱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봄꽃들을 가까운 곳에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굳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갈 필요가 없겠다. 매화로 유명한 광양 ..
2021년도 3월 신학기를 맞아 전국의 초중고 학교가 일제히 개학하여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었다. 비록 코로나 심각 상황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이 병행되고 있지만 지난해보다는 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어느정도 절차대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학기가 시작이 되면서 학비에 대한 부담도 생기는데 저소득층에 대하여 교육급여, 교육비 지원 같은 정책을 통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 2021년에도 교육급여, 교육비 지원 항목과 신청기간, 자격, 방법 등이 각급 학교를 통하여 공지되었으니 대상이 된다면 반드시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학비 부담이 큰 특목고 같은 경우에는 다니는 자녀가 있고 대상이 된다면 지원을 받으면 부담이 경감될 수 있다. 어떤 제도인지 살펴보고 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입춘에는 폭설이 내리며 겨울이 아직 물러갈 기세가 아님을 새삼스레 느끼게 해주었다. 날은 이제 좀더 풀리기는 했지만 계절의 변화는 아직 좀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이번 2월에는 설 명절도 있고 발렌타인 데이 같은 기념일도 있는데 모두 기다려 지는 날이다. 매년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 또는 밸런타인 데이라고 부르는 휴일이나 명절은 아니지만 잘 알려져 있는 기념일이다. 이날에 초콜릿을 주고 받는 풍습이 있는데 언제부터였는지 왜 이런 것이 생겼는지 궁금하여 알아 보기로 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한번쯤 알고 넘어가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유래 매년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로 알려진 기념일로 공휴일, 명절 못지않게 유명한 날로 그 이름을 못..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기라도 하듯이 한낮의 날씨는 봄 날씨와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모처럼 유난히 춥게만 느껴져던 이번 겨울의 한파도 이제 서서히 물러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춥고 어려운 시기일지라도 결국 봄이 오고 다시 여름이 오고 그렇게 계절은 돌고 돈다. 2021년 양력으로는 벌써 2월에 접어들게 되지만 음력으로는 아직 12월 중순에 해당하는 때이다.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24절기는 양력 기준이며 2월 3~5일은 봄의 첫 절기인 입춘이며 이때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라는 문구를 집집마다 써서 붙이며 그 해의 복과 건강, 운을 바라는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2021년의 입춘 시간과 날짜는 정확히 언제인지 확인해 보고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담긴 뜻은 어떤 것인지 알아 보도록..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특수고용노동직, 프리랜서 계층에 대한 정부의 지원 대책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고용 노동부는 발표를 통하여 지난 2020년 1~2차에 걸쳐 지급되었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3차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수령을 받을 대상도 명확히 하여 특수고용노동직, 프리랜서로 정하였다. 특고(특수고용노동직,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종사자들은 그 누구보다 코로나로 인하여 타격이 큰 계층으로 지원이 절실한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특고 대상 3차 재난지원금 금액은 어느 정도 인지, 신청방법, 신청 사이트 등 알아야 할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보겠..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상치 않았던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앞으로도 당분간 어려움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2021년 새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저소득층 근로자에게는 시련의 해일 것 같다. 특히 코로나는 소득이 낮은 계층, 자엽업자들에게 더욱 큰 어려움을 주고 있어 국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대출은 제한적이고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들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있어야 하겠다. 국가에서 근로자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복지 정책 중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해주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근로장려금 제도가 있으며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2020년도에도 91만 가구를 대상으로 3971억원 규모의 근로장려금이 지급되기도 하였다. 2021년에 지급될 근로 장려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