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란 GTX란 Great Train Express의 준말로 지하 40m이하에 건설된 터널을 최고 시속 200km, 평균 100km로 운행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를 말한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을 30분내로 이동 가능할 수 있게 만든다는 목표로 계획중인 대규모 교통 프로젝트이다. GTX 노선 계획 GTX 는 A, B, C 총 3개의 노선으로 계획되어 건설 예정인데, 노선 별 구간은 아래와 같다. GTX A 노선 일산~동탄 일부 구간 착공 진행중 동탄~삼성 구간 2021년말 개통 예정 2023년 전구간 완공 목표 GTX B 노선 청량리(마석 연장 검토중)~송도 노선 검토중 2018년 예산 타당성 조사결과 발표에 따라 2021년 착공, 2025년 완공 목표 GTX C 노선 회룡(덕정)~금정..
2018년 입동은 11월 7일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날이 급격히 추워지며 겨울이 성큼 다가섬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어느새 겨울 옷으로 바뀌었다. 정말 뜨거웠던 지난 여름 탓인지 이렇게 기온이 곤두박질치니 빨리 찾아온 겨울 날씨가 적응하기 쉽지 않음을 느낀다. 2018년 입동은 양력 11월 7일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 중 19번째 날이기도 하다. 상강과 소설 중간에 들어 있는 날이며, 한자말 그대로 겨울에 들어 섰음을 알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입동 즈음에는 김장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이때 김장을 준비해야 제 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의 기후 변화로 물이 얼기 시작하며 땅도 얼어 붙는 때이다. 이 무렵에 본격적으로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서 겨우내 먹..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대추 대추는 조(棗) 또는 목밀(木蜜)이라고도 하는 과실이다. 차례나 제사상에 조율이시(棗栗梨枾)라고 하여 대추, 밤, 배, 감이 빠지지 않는데 바로 대추가 여기에 반드시 들어가는 필수 품목이기도 하다. 그만큼 중요하고 귀한 음식이기도 하다. 표면은 적갈색이며 타원형이고 길이는 1.5∼2.5cm 정도이다. 빨갛게 익을 때쯤 단맛이 생겨 먹기가 좋다. 과실은 생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채취한 후 푹 말려 건과(乾果)로서 과자 ·요리 및 약용으로 쓰인다. 대추는 별도로 가공의 과정을 거쳐 대추술, 대추차, 대추식초, 대추죽 등으로도 먹을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뇨, 강장, 완화제의 용도로도 널리 쓰인다. 독성이 없고 맛이 달콤하고 몸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기능이 있다. 몸에 좋은 대추의 ..
히비스커스 알아보기 날이 급격히 추워졌다. 어제 일요일 오후에는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한창 퍼붓더니 급기야 기온까지 떨어지면서 아침은 초겨울 날씨에 가까웠다. 가을은 짧게 지나가고 이대로 겨울이 다가올 기세이다. 이럴 때는 따뜻한 차 한잔이 절로 생각이 난다. 차도 마시면서 건강을 같이 챙길 수 있는 히비스커스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히비스커스(Hibiscus)는 무궁화같이 생겼는데 실제 아욱과 무궁화속으로 분류되어 있는 꽃이다. 꽃은 크고 나팔 모양으로 생겼으며 꽃잎은 다섯 개 이상이다. 유래는 고대 이집트의 아름다운 히비스와 “닮다”라는 뜻을 가진 이스코(Isco)가 합쳐진 말이라고 한다.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고 몸에 좋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
브라질 너트(Brazil Nuts)에 대하여 알아 보기 건강에 많은 관심이 생기면서 몸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재배되는 과실이나, 견과류 등에도 눈을 많이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견과류는 최근 많은 사람들의 건강 음식으로 각광받고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즈음에는 브라질 너트가 떠오르는 견과류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브라질 너트(Brazil Nuts)는 브라질 지역의 광활한 밀림 지역에서 사는 원주민들이 수백 년 동안 먹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교적 최근에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견과류이다. 탁월한 많은 효능들이 알려지고 있는데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풍부한 셀레늄이다. 셀레늄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에 기여 하는 등 영양학 적으로 매우 우수한데 바로 이 셀레늄을..
야관문이란 무엇일까. 야관문은 야산이나 길가, 강가 등에 흔하게 자생하는 풀로써, 7~8월 한 여름에 꽃이 피고 9월~10월 사이에 씨를 맺는다. 예전에는 말려서 빗자루로도 썼다고 한다. 순우리말로는 비수리라고도 불린다. 정확한 뜻은 ‘밤에 빗장문을 걸어 잠근다’ 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일부에서는 ‘밤에 빗장문을 연다’ 라고 해석하여 정력에 좋은 약초로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야관문은 여러 효능들이 많이 있는데 특이하게 술로 담가서 마시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물론 술을 못 드시는 분들은 차로 끓여 마셔도 괜찮다고 하나, 담금술이 효과가 더 좋다. 야관문주의 효능과 야관문주 담그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야관문주의 효능 발기부전 부부관계에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야관문주에는 항..
며칠 동안 어깨가 무척 쓰리다. 나이가 들어감을 인증이라도 하려는지 예전보다 몸 상태가 수월하지는 않은 것 같아 한편으로는 씁쓸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어쩌겠나. 관리를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하여 오랫동안 이상 없이 몸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다. 며칠 전에 잠을 잘못 잤는지 목이 뻐근하니 아프더니 급기야 어깨까지 아파오는 거였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물리 치료도 받아 보고 있는데 현재는 약물 치료와 병행하여 치료를 하고 있다. 마침 집에 파스도 있고 다른 약을 찾아 보던 중에 예전에 싱가포르 여행 중에 사왔던 타이거밤 넥앤숄더(Neck and Shoulder)크림을 사온 것이 생각나 바르게 됐다. 발라 본 결과 효과는 만족스럽다. 역시 타이거밤, 호랑이 연고를 만든 회사..
오늘은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다. 아침에 제법 쌀쌀 하더니 한바탕 비를 뿌리고 지나갔다. 환절기가 뚜렷이 느껴지는 가을날에도 여름 못지않게 원기 회복 유지는 중요하다.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미리 면역력을 키워 놓는 것이 긴 겨울을 무사히 지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많은 좋은 음식들이 있다. 특히 오늘날에는 제약 기술의 발달로 예전에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많은 영양제들을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원기 보양식품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즐겨 찾는 음식들이다. 많은 음식 중 개소주를 소개하려고 한다. 개소주는 예전에는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보양 식품 이었고 취급하는 가게도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에는 세상이 변하면서 찾기가 힘들어졌다. 그러나 개소주는 여전..
주택을 소유한다는 것은 모두가 간절히 소망하는 목표일 것이다. 삶을 보다 윤택하고 안정적으로 누리기 위한 기본 조건이기도 한데 모두다 주택을 소유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특히 한국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에 집중하여 살고 있고 그러다 보니 수도권 지역의 집값은 항상 불안하기만 하다. 여기에다 실수요자를 울리는 투기 세력들이 항상 판을 짜고 값을 올려 놓고 있으니 서민들의 좌절감은 더해갈 수 밖에 없다. 올해 들어 더욱 올라버린 서울의 집값은 이미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아무리 수요가 있다고는 해도 거품이 너무 잔뜩 끼어버린 언젠가는 터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 가장 큰 원인은 집값 담합을 하며 똘똘 뭉치는 기존 집주인들의 탐욕과, 이러한 불법들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정부의 구태연한 정..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여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찌는 맑고 풍요로운 날씨가 많은 계절이다. 올 여름은 특히 기록적으로 더웠던 여름으로 기억되는데 어느 새인가 폭염은 물러가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가을이 와 있으니 계절의 변화, 자연은 역시 신비롭기만 하다. 보통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우리는 환절기라 부르는데 말 그대로 계절이 바뀌어 온도 차이가 밤 낮으로 변화 무쌍한 때이다. 이때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어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이다. 따라서 어느 때보다도 건강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 환절기에 잘 걸리는 질환들을 알아 보고 잘 대처하여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미리 대처가 필요하겠다.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질환..
올해 남은 24절기도 이제 몇 개 남지 않았다. 10월 23일은 24절기중 상강이다. 이 날을 포함하여 5개가 더 남아 있는데 입동, 소설, 대설, 동지 등 본격 겨울을 알리는 절기들이어서 사실상 가을의 마지막 절기라고 볼 수 있겠다. 상강 즈음에는 대체로 맑고 상쾌한 날씨가 계속되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리(霜)가 내리기(降) 시작한다 하여 ‟상강(霜降)ˮ이라 부른다. 이 즈음에 내리는 서리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기온이 어는점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지면이나 주변 물체에 부착되어 얼음 결정이 된 상태를 말한다. 서리가 생기면 식물 잎의 세포 조직이 얼거나 손상되기 때문에 농작물은 많은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수확을 마무리하는 농부들에게는 많은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단풍이..
사람은 나이가 들어 가면서 여러 기능들이 자연스럽게 쇠퇴하게 되는데 중년 이후가 되면 요실금 증세가 생기면서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이 새기도 하여 난처한 경우가 생기곤 한다. 요실금 증상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성인용 기저귀도 같이 살펴 보도록 하겠다. 요실금이란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누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올 수 있으나 주로 중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주로 자연 분만을 한 갱년기 이후 여성에게서 발생되고 있으며 원인은 나이가 들어 근육이 약해지고 방광 기능(근육 저하)이 약해지면서 생긴다.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발생이 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요실금 종류 요실금은 크게 세가지 종류로 구분이 되는데 복압성(스트레스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