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본격적인 여름축제들이 곳곳에서 많이 개최된다. 예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 장마의 시작은 7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해서 여름 축제들이 취소되거나 그런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 태풍 같은 재난이 온다면 몰라도 대부분의 축제는 계획한 대로 진행이 될 것 같다. 충남 보령시는 서해안에 접하여 있는 도시로 서해안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하여 9개의 해수욕장이 있는 곳으로 머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령 머드 축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해에도 역시 머드 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머드의 효능과 보령 머드 축제에 대한 정보를 같이 알아 보도록 하겠다. 머드란 머드란 바닷가 갯벌에서 볼 수 있는 진흙을 일컫는다. 물기가 ..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이한 영화제가 있다. 바로 부천에서 매년 개최되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이다. 말 그대로 판타스틱한 주제를 소재로 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상영하는 영화제로 올해로 벌써 2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여름에 열리다 보니 아무래도 호러물도 꽤 많이 소개되고 있다. 올해는 호러, 스릴러, 액션, 판타지 등의 장르 영화들이 소개될 예정으로 49개국에서 288편의 영화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판타스틱은 환상적이며 비현실적인 면을 말하는데 영화나 드라마를 통하여는 많이 소개되는 장르이다. 최근에 인기리에 모든 시즌이 끝난 왕좌의 게임 시리즈도 판타지물로 볼 수 있겠다. 현실에서는 일어 날 수 없는 것들은 얼마든지 스크린으로 만들 수 있으니 영화와 판타스틱은 궁합이 잘 맞는다고 봐..
여름이다. 어느 덧 2019년도 중반에 이르러 벌써 6개월을 다 채워 가려고 한다. 절기도 겨울, 봄 덜기를 지나 여름 절기를 맞이 하고 있다. 6월 두번째 오는 절기는 하지로 본격 여름을 알리는 여름 절기이다. 24절기로는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다. 이미 시작된 여름이지만 하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여름의 중심으로 들어 가는 시기이다. 낮이 가장 긴 하지 하지(夏至)는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는 6월 21일~22일 경에 해당한다. 2019년 하지는 6월 22일이다. 낮이 연 중 가장 긴 날로 이 날을 기점으로 해는 서서히 짧아지기 시작하게 된다. 태양의 황경은 90도에 다다른다. 한반도는 지역적으로 북반구에 속하기 때문에 태양의 고도도 높고 그만큼 일사 시간과 일조량이 많은 날이다. 해가 짧아진다고..
타다 택시 서비스에 대한 택시업계와 타다 운영 업체인 쏘카의 분쟁과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카카오 카풀이 사실상 무산된 상황에서 타다 택시 서비스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택시 업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어 이제는 아예 타다 택시를 시장에서 퇴출할 것을 요구하며 계속하여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맞서 쏘카는 타다 택시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며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세우며 서울시로부터 인가를 받았다고 발표하였으나 서울시가 공식 부인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타다 택시는 일단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역적인 한계와 높은 요금에도 불구하고 타다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이 벌써 5월 기준으로 60만명에 달한다고 하며 서비스 재이용율도 89%에 달한다고 하는 ..
그래놀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소화를 조절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등 건강상의 이점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매우 유익한 아침 대용 식품이다.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빈혈을 예방하며, 적절한 장기 기능을 촉진한다. 또한 그래놀라의 섭취는 혈압을 낮추고, 인지 활동을 증가시키며, 피부 질을 향상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하고, 당뇨병을 관리하며, 새로운 조직과 호르몬 성장을 촉진시키며, 암을 예방할 수 있다. 그래놀라는 무엇인가? 그래놀라는 오트밀, 현미, 옥수수 등 곡물과 꿀 등을 섞어 오븐에서 구워낸 간편식의 일종이다. 전체 혼합물은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지고 제품으로 나온 것은 매우 편리하게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그래놀라는 이동 중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캠..
콩은 거의 완전식품으로 불릴 만큼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성분이 있는 작물이다. 땅에서 나는 고기라고 부를 정도로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콩을 이용한 식품의 종류도 많아 다양한 먹거리로 활용할 수 있는 식품이다. 한국인들도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게 콩을 이용하여 많은 종류의 음식을 만들어 냈는데 발효식품인 된장, 고추장, 두부, 메주 등이 대표적으로 콩을 이용하여 만든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콩은 종류도 다양한데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병아리콩도 콩의 종류 중 하나인 작물이다. 병아리콩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그 생김새에서 비롯되었는데 중간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마치 병아리의 부리와 같이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영어로 Chick pea라고 부르는데 역시 우리가 부른 ..
6월은 본격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고 또 열릴 계획이다. 빠르게 찾아오는 여름은 사람들을 집안에만 머무를 수 없게 하는 것 같다. 축제의 성격도 다양한데 주로 먹거리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역사, 문화, 나비, 고래 등 동물을 주제로 한 행사도 눈에 띈다. 6월에도 많은 행사가 열리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부산 수제맥주 페스티벌과 춘천에서 열리는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2019 부산 수제맥주 페스티벌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항구 도시 부산에서는 이미 맥주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바로 2019센텀맥주축제이다. 이 축제는 5월 31일부터 시작하여 6월 16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로 현재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한다. 여기에..
새싹보리 분말 효능, 먹는 방법에 대하여 웰빙음식, 푸드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잘 알려진 식품들 외에도 새롭게 그 효능이 알려지며 각광받고 있는 떠오르는 슈퍼푸드들도 각종 매체를 통하여 소개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과거에 비하여 많이 넓어진 느낌이다. 좋은 현상인 것 같다. 계속 뉴스에 나오듯이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한국 사회인데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오래 산다 하더라도 병마와 싸우면서 지내는 말년은 생각만 해도 우울해진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싹보리에 대하여 알아 보려고 한다. 새싹보리는 무엇인지, 그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6월에는 각 지방자치제 별로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의 축제들이 많이 열리게 된다. 손에 꼽을 만한 축제들이 많이 있는데 대체로 각 지방의 특산물 등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특징이 있다. 이런 가운데 문화를 소재로 하는 문화 축제도 관심을 끌고 있는 행사, 축제 중 하나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점차 책을 읽는 사람들을 보기 힘든 요즈음이다. 스마트폰을 통하여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한권의 책이 주는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도서와 책들이 출판되고 있지만 사람들의 손길은 예전만 못한 것 같다. 이런 현상은 단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책, 도서와 멀어지는 현상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책을 멀리할 수는..
경남남도 지역에서 부산 광역시 다음으로 큰 울산광역시는 동해바다를 끼고 있어 예전부터 천혜의 항구도시로 꼽혀 왔단 곳이다. 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업 도시로서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울산은 예전에는 고래잡이로 유명했던 고래잡이 즉 포경산업을 대표하는 중심지였던 곳이다. 교과서에도 소개되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대곡리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는 국보로도 지정되어 있는 귀한 유물인데 여기를 보면 바위에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데 특이하게 고래 그림도 볼 수 있다. 고래잡이와 관련된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때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 지역에서 고래잡이가 이루어졌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반구대 암각화가 그려진 시기는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울산 남구에 있는 장생포 지..
아침, 저녁 바람은 아직 쌀쌀하게 느껴지는 여름이다. 한 낮의 온도는 25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전형적인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어 이제 본격 여름 임을 느낄 수 있다. 곧 다가올 하지가 지나가면 날은 더욱 더워질 것 같다. 해 뜨는 시간도 점점 빨라지고 있어 이제는 오전 5시만 넘으면 환해지고 일몰 시간도 밤 8시 가까이 되다 보니 낮이 상당히 길어진 것 같다. 24절기 망종(芒種)이 곧 다가온다. 망종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다. 태양의 황경은 75도에 이를 때이다. 24절기는 음력이 아니라 양력에 기반한 것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즉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만든 것이라 매년 찾아오는 각 절기의 날짜는 하루 이틀의 차이만 날 뿐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망종은 양력으로 6월 6~7..
검단 신도시에 이어 이번에도 인천 지역의 분양소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인천은 최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지구 대장지구와 앞서 신도시로 지정된 2기 신도시 검단 지역이 대표적인 신도시로 선정된 지역이다. 이외에도 송도지구, 검암지구, 청라지구 등 택지를 조성하여 신도시 급으로 개발된 지역도 많이 있는 편이다. 인천 지역에서는 대체로 송도 지역의 개발 속도가 다른 곳보다는 빠른 듯하다. 바이오 관련 많은 회사들이 송도에 들어와 있고 이미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분위기이다. 여기에 GTX-B노선까지 들어온다면 앞으로도 큰 발전 호재가 많은 곳으로 성장할 것 같다. 청라지구나 2기 신도시인 검단 신도시 지역은 행정 구역상 인천 서구에 속하는 지역이다. 검단 신도시는 오랜 시행착오 끝에 이제야 분양이 진행 중..